미래상환능력을감안한자산건전성분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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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상환능력을감안한자산건전성분류제도[편집]

미래상환능력을감안한자산건전성분류제도

FLC : Forward Looking Criteria

금융기관이 자산의 건전성을 분류할 때 연체기간이나 부도여부 등 과거의 금융거래실적 외에도 대출거래처의 미래의 채무상환능력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우리나라는 금융기관의 신용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부실채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999년 말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음. 이에 따라 현재는 정상적인 대출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이 없을 것으로 평가되면 부실여신으로 간주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됨. 금융감독당국은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제도와 관련하여 최소한의 기준만을 제시하고 세부 사항은 각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하여 운용하도록 하고 있고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포함하여 자산 건전성 분류에 관한 세부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