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식물 분갈이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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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식물 분갈이는 어떻게 하나요?[편집]

저희집 화분이 몇개 있는게 그중에서 몇개는 유독 커서  큰화분으로 옮겨 주려고 하는데요   그냥 하면 그냥 죽어 버릴거 같구 화분 분갈이 하는데 주의사항이나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 같은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답변 :
분갈이 (화분식물)   ▶ 시기 → ① 뿌리가 잘 자라서 화분속에 꽉 찼을 때
               ② 용도가 좋지않아 뿌리의 발육이 저조할 때
               ③ 뿌리쪽에 병충해가 발생했을 때
               ④ 포기가 많이 불어나 포기를 나누고자 할 때
               ⑤ 화분이 식물 크기에 비해 작거나 클 경우와 예쁜 화분으로 옮겨심고 싶을 때   ▶ 화분식물은 좋은 환경 (햇볕, 수분, 영양분, 온도, 배양토) 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자라서 화분속에 뿌리가 꽉 차게된다. 더이상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으면 화분 위로 솟거나 밑의 구멍으로 빠져나오게 되고 물이나 비료를 주어도 스며들 여유가 없게되며 정상적인 생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쇠약해진다.   ▶ 화분식물의 종류나 재배장소에 따라 물빠짐과 통기성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조성의 배양토를 선택하지 못하여 물빠짐과 통기성이 나빠서 항상 습해있고 뿌리가 질식상태에 이르면 생장이 중지되고 뿌리가 썪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그 반대로 너무 건조하여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도 적당한 배양토를 다시 만들어 갈아심는 것이 식물을 살리는 길이다.   ▶ 뿌리가 뻗어가는 화분속의 배양토에는 뿌리썪음을 유기하는 여러가지 병균과 뿌리에 기생하여 뿌리조직을 먹고 온갖 병해를 유발하는 선충등이 유해한 병충해를 만연시켜 식물 전체를 약하게 하고 죽게하므로 뿌리를 뽑아 물로 잘 닦고 소독한 후 깨끗한 배양토에 다시 심는 작업이 필요하다.   ▶ 포기가 불어나지 않는 식물은 화분 속에 꽉 찰 정도로 크면 더 큰 화분에 그대로 옮겨심고 여분의 공간을 배양토로 채우면 되지만 포기가 많이 불어나 몇 포기로 나누고 싶을 때는 뽑아서 흙을 잘 털어내고 잘 드는 칼로 가른 후 작은 화분에 심으면 되고, 아무때나 옮겨심고 싶을 때는 뿌리의 흙 (배양토)이 떨어지지 않게 잘 뽑아서 심으면 잔 뿌리가 상하지 않아 쉽게 활착시킬 수 있다.  

화분식물 분갈이는 어떻게 하나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화분 / 분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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