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채권 개별매각

부노트 bunote.com

기업채권 개별매각[편집]

기업채권 개별매각

ICLS : Individual Corporate Loan Sale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수한 부실채권(확정매입 특별채권 또는 일반채권) 중 최대채권자는 아니나, 인수희망자가 있어 매각할 경우 부실채권 회수율이 높고 대상기업의 구조조정으로 회생이 가능한 기업채권을 제3자에게 직접 매각하는 방식이다.
채권개별매각 절차는 재무 및 법무자문사를 선정하여 매각대상기업채권에 대한 실사를 하며 채권매각에 법률적 흠이 없는 경우, 투자희망자에게 열람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한 후 일간지 등에 채권매각 입찰공고를 하고 입찰희망자가 입찰등록보증금(채권원금의 3∼5%내의 일정금액)을 납부하고, 입찰등록한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자 가운데 최고가로 응찰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여 채권을 양도하는 매각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기업채권 개별매각이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확정가격에 매입한 부실채권을 개별기업단위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직접 제3자에게 매각함으로써 부실채권정리기금의 회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매각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