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냉장고 청소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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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냉장고 청소의 비법은?[편집]

    이제 2011년이 됐으니까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한동안 청소를 안했던 냉장고 청소를 하려고 하는데요..어휴... 어떻게 청소를 해줘야 할까요? 비법 어디 없나요?    

답변 :
    냉장고 수납의 대원칙은 바로 '내용물의 지정석'부터 정하는 거죠!    즉 장류 첫째 칸, 반찬류 둘째 칸 식으로 음식과 재료의 고정 위치를 정해야 하는데요. 규칙이 있어야 청소한 다음에도 정돈이 편하답니다. 주로 맨 위 공간에는 고추장, 된장, 양념장, 마늘 등 장류, 둘째 칸에는 두부, 햄, 어묵 등 음식재료, 손이 가장 닿기 편한 냉장고 중간 선반에는 매일 꺼내 먹는 반찬을 놓아두는 게 좋죠!
또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세우는 것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요. 야채는 잘 씻은 다음 투명한 지퍼백 안에 키친타월을 넣고 세워서 보관해야 하죠. 왜냐하면 수분이 키친타월에 흡수돼 야채가 무르지 않고 공기는 차단돼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쪽 공간은 음료수나 소스를 두는데요. 용기의 키 높이를 맞추기보다는 소스는 소스류끼리, 음료는 음료끼리 식으로 용도에 맞춰 칸을 나누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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