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외식메뉴인 자장면을 직접 만들려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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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외식메뉴인 자장면을 직접 만들려면?(2)[편집]

한밤중, 갑자기 뭔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가 외식메뉴 1순위인 자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런 자장면을 직접 만드는 요령이 뭔가요?  

답변 :

    주말 특식으로 짜장면을 만들었어요. 외식 음식 중에서 이 자장면만큼 많이 팔리는 음식도 드물거에요. 중국본토에서 건너와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맛있게 변형된 짜장면~! 자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가족들이 너무 맛나다고 한 그릇을 후딱 비우더라구요..ㅎㅎ   간단히 시켜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조미료를 넣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면 금상첨화 아닐까 생각해요. 집에서 만든 중국 음식은 중국음식 증후군이 나타나지 않아서 좋아요.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가족을 위해 조금의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면.. 건강과 외식 비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지요. ^^         재료(4인분)   생소면 4인분, 춘장 4큰술 + 식용유 3큰술 양파 큰 것 1개(200g), 양배추 1줌(150g), 당근 약간(50g), 완두콩 2/3컵(50g)   식용유 2큰술, 물 2컵 + 녹말가루 2큰술 + 소금간(0.5ts),  오이 1/4개 돼지고기 다짐육 1컵 반(150g) - 밑간 (생강즙 +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금 0.2 ts)          춘장 4큰술에 식용유 3큰술을 넣어 잠시 2~3분간 볶아줍니다. 볶은 후.. 체에 받혀 기름은 빼주세요. 이렇게해야 짜장면이 고소하고 맛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은 밑간해놓고.. 완두콩은 전자렌지에서 살짝 익혀놓고.. 양배추와 당근, 양파는 잘게 썰어 놓아요.  


          밑간한 돼지고기 다짐육을 넓은 웍에 식용유 2큰술을 넣어 달달 볶다가~~  


            고기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익힌 완두콩과 야채를 넣어 중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야채가 어느 정도 익고나면.. 볶아놓은 춘장을 넣어 잘 버무린 후.. 물 2컵에 녹말가루 2큰술을 풀어 넣고 잠시 끓여주면 됩니다. 소금간 하시고요~ 간이 약간 센 듯해야.. 국수를 넣고 비볐을 때 간이 딱 맞아요.  


            생소면 4인 분은 물이 팔팔 끓을 때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이다가.. 쫀득하니 잘 익으면 체에 받혀 꺼내 줍니다.. 찬 물에 씻지 않아요.  


          따뜻한 국수를 그릇에 담고.. 볶아놓은 자장소스를 국수 위에 붓고.. 오이채를 올리면 완성~!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온 국민의 소울푸드 자장면.. 아마도 영원히 이따금씩 먹고 싶은 베스트 음식으로 남지 않을까요? 집에서 만들어 건강하게, 그리고 맛있게 드셔 보세요. 건강도 챙기고.. 비용도 아끼는 지혜로움을 발휘해 보세요.  조금만 수고하시면 되어요.   처음 만들때는 손이 가서 힘들어도 자꾸 하시다 보면 선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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