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레이트/표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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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레이트/표준금리[편집]

프라임 레이트/표준금리

prime rate

미국의 금융시장에서 시중대출 단기금리의 대표적인 것으로 우량기업(prime customer)에게 단기대출을 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가리킨다. 프라임 레이트는 대공황 직후인 1934년에 등장했다. 당시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극히 부진하여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였었다. 인하경쟁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큰 은행들이 인하의 최저선을 정하고 그 이하로는 인하하지 않을 것을 협정하였다. 이는 그 후, 상당기간 동안 대출에 대한 관리가격(administrated price)으로의 역할을 하였으나, 법적규제를 받으면서 협정은 없어지고 오늘날의 prime rate로 변화되었다. 프라임 레이트는 단기자금시장의 금융자산수익률의 변동에 따라 일정한 시차를 두고 변동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라임 레이트의 움직임은 기업의 자금수요나 금융시장의 장기적 전망을 기초로 결정된 것으로 경제의 실태를 반영한다고 일컬어진다. 금융선진국에서는 중앙은행이 재할인율을 조정하면 리딩뱅크를 중심으로 프라임레이트를 수정하는게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프라임 레이트를 밑도는 금리의 대출이 대폭 늘어나고 있어 [최우대 대출금리]라는 정의에 꼭 들어맞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