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가 호흡기 질환에 안좋은가요?

카페트가 호흡기 질환에 안좋은가요?[편집]

카페트가 기관지나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카페트의 평상시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
카펫트는 잘 관리하면 장점도 많지만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나쁜점도 많습니다.

특히 잘못 관리했을 경우 먼지진드기의 온상이되면서 호흡기 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않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카펫트의 장점

날아 오르는 먼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소음을 줄이며
주변 분위기와 맞는 정서적인 색상으로 분위기를 잡아 줍니다. 열기와 냉기에 늦게 반응하면서 보온을 하거나 반대로 소재에
따라서는 시원한 기운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카펫트의 단점

먼지진드기로 인해 건강상 불리하게 될수도 있으며
세탁의 잘못으로 마모가 발생하고 또는 잔여 오물로
세균의 온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카펫트 관리

맘대로 된다면 널어놓고 몽둥이로 때려 먼지 털고 햇볕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상 생활 환경상 그만한 공간이
없으니까 생략하고~

청소기로 관리하고 특히 스팀청소기로 먼지 제거와 간접적이지만
세척을 해주는데 뭘 쏟았다면 마른 수건 젖은 수건 다시 마른 수건으로
닦아 소위 어머니들께서 말씀하시듯 훔쳐 내야 합니다.

계절에 맞지 않아 보관될 카펫트는 꼭 전문세탁업체에 맡겨 세탁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마당이 넓다면 직접 카페트를 세탁하실수도 있습니다.
직접하는 카페트 세탁은 스스로에게 세탁품질을 물을수 있어서
믿을수 있습니다.

맨 먼저 세탁의 편의를 위해서 널어 놓고 몽둥이 질로 먼지를 텁니다. 얼룩이 심한 부분은 미리 세제를 이용해서 쓱싹 쓱싹 딱아 내고요.

그 다음엔 ..

바닥의 이물질이 묻지 않게 장판이나 비닐을 펴고 카페트를 깔고
미지근한물에 미리 녹인 세제를 뿌리고 솔로 가볍게 박박 비비고
말끔한 행굼을 해주면 세탁은 끝입니다.

널어 말릴때는 햇볕이 좋은 날을 택하되 해가 저물면 걷어들이고
다음날 다시 널어 말리기를 반복해서 완전히 마를때까지 이짓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카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