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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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하는 방법 알려주세요![편집]

책상 정리를 해도 해도 더럽고...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답변 :
정리된 책상은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면 지저분한 책상은 업무상 실수를 일으키기 쉽고 늘 이것저것을 찾느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도 어려워요. 또 지저분한 책상은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데요. 미국의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난잡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숨이 차게 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머리와 어깨에 통증이 생겨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주변 사람에게 짜증이나 화를 내기도 쉽답니다. 이 정도면 책상을 정리해야 할 이유, 충분한거죠?
  1. 정리 계획 세우기
사람은 구체적 목적이 있어야 움직이죠! 책상 정리마저도 여기서 시작한다는 것. 자신의 책상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목적에 맞춰 구체적 실행 계획을 세웁니다. 일부러 날을 잡아 하는 것보다는 하루 30분 이내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해요. 30분이 넘어가면 자칫 책상 정리 자체가 또 하나의 ‘일’로 인식될 수 있으니까요! 이때 중요한 것은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책상 정리하는 날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금요일 퇴근하기 전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2. 시스템 만들기
책상 정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보세요. 어디에 무엇을 둘지 고유한 위치를 정하는 것인데요. 이 때 책상을 여러 등분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훨씬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자신이 평소 일하는 동선을 파악하고 반영하면 일의 능률까지 올릴 수 있겠죠?
파일 정리나 수납, 서랍은 사이즈와 디자인 등 자신만의 분류 원칙을 정해보세요. 서랍은 칸막이를 만들면 편하게 정리되는데요, 그 수가 많아질수록 서랍 전체의 효율성도 높아져요~   3. 버리기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 가만히 앉아 물건과 자료들을 냉정하게 바라보세요. 지난 6개월간 사용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려야 해요. ‘언젠가 필요하겠지’라는 모호한 생각은 뒤로 하고, 구체적인 사용처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버리는 것이 정답~ 자신이 쓰지 않는 문구, 업무자료 등은 동료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겠지요?
4. 닦기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기 전과 퇴근하기 전 책상을 닦아주세요. 몇 년 전 일본 전역에 청소 열풍을 가져왔던 마스다 마쓰히로는 호흡에 맞춰 무엇인가를 닦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생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했다고 해요. 호흡에 맞춰 닦는 것만으로도 치유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세로토닌은 충동을 억제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길러주는 호르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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