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정리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나?(2)

부노트 bunote.com

책상 정리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나?(2)[편집]

책상 정리만 잘 해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정리해야 하나요?  

답변 :
상사는 퇴근 후 당신의 책상만 봐도 업무 스타일을 파악한답니다. 쌓인 서류 더미에서 누렇게 변한 자료를 찾아내거나, 잡다한 소품으로 키보드 놓을 자리만 남았다면 나 일 못해요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책상정리만 잘 해도 상사한테 인정받는 직원으로, 또 자신의 스트레스가 쌓이는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가 될 수 있답니다!
책상 위는 지저분하지만 일은 잘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천재 아니면 낙하산이에요. 그러나 ‘정리’라고 생각하는 순간 하기 싫어지는 법이죠! 대청소는 6개월에 한번으로 충분해요.   어질러진 책상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표시가 아니에요. 근무하는 공간을 마치 자기 집 개인 방처럼 만들어 놓으려는 모습은, 책임감 결핍과 무신경함을 보여주는 것과 같아요. 일단 모든 문서를 줄이고, 컴퓨터에 보관된 문서는 따로 보관하지 말고 퇴근 전 몇 분씩만 짬을 내 정리하세요.   무조건 처음 상태에서 심플하게 유지해 주세요. 쌓아둔 물건은 옮기거나 철하거나 버리기, 서랍 속 파일 폴더 중 4~6개는 남겨서 여유를 두기, 미결재 서류는 끝까지 사인 받기 등이 있는데요.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책상을 어지럽히는 마이너스 에너지가 될 수 있어요. 명함의 경우에는 쳐다봐도 기억이 안 나거나 성장에 도움될 사람만 남기세요!   책상 위에 있어야 하는 것들!!!!!!!!!
-기분을 개선시킬 수 있는 물건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
-아이디어나 지시사항을 바로 적을 수 있는 수첩   책상에 있어서는 안 될 것들!!!!!!!!!
-죽어버린 화분
-‘fuxx’ 등 비속어가 적힌 머그컵
-오랫동안 방치된 일거리(ex 밀린 결재서류)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사진(애인/연예인)
-애인이 선물해준 인형이나 잡다한 소품
성공한 사람의 책상은 언제나 곧 퇴사해도 될 만큼 깔끔하고 심플해요. 컴퓨터, 액자 하나, 메모지, 펜 등으로 충분하죠. 모든 것을 한번에 정리하려 하다가는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기 십상이에요. 출근 후 5분만 투자해 보세요. 당신의 정리 스타일은 어떤가요?

책상 정리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나?(2) 관련있는 단어[편집]

책상정리 / 책상정리노하우 / 책상정리하는법 / 스트레스줄이는책상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