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글이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

부노트 bunote.com

짜글이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편집]

짜글이 맞있게 만드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안주용으루여..  

답변 :
김치, 된장, 부대찌개 등 보통 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메인 재료가 따로 있고, 그저 국물 맛을 내기 위한 ‘보조역할’을 한다.   오로지 돼지고기만으로 찌개를 끓이는 집이 대덕에 있다. 맛이 없겠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대전 3공단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맞은편에 위치한 ‘찌글이 짜글이’는 대전에서 울대(목갈비)찌개를 선보이는 몇 안되는 식당이다.  

돼지의 목갈비와 황지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혀 ‘단독주연’을 하고도 남는다. 특히 목갈비에 붙어 있는 살코기를 발라먹는 재미도 있다.   돼지고기 중 목살이나 삼겹살은 우리가 흔하게 먹는 부위지만 목갈비는 아무래도 생소하다. 한 마리당 겨우 100~800g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공급이 딸린다고 한다. ‘귀한 고기’인 만큼 맛은 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집에는 짜글이로 불리는 울대볶음도 있지만 단골들은 찌개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사골과 소뼈를 7~8시간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직접 담가 만든 고추장 양념장을 듬뿍 풀어 국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빨간 국물이 매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리 맵지는 않다.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우러나 배가 고프더라도 폭~ 끊을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보길 권한다. 고기와 파가 제대로 익어가면서 국물맛이 더욱 담백해진다.  

짜글이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짜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