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현미 식초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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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현미 식초 만들어 먹기[편집]

식초 음료들이 피부 회복뿐만이 아니라   면연력도 증가시켜서 건강음료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현미식초가 특히 좋다던데..     파는 식초들은 자연발효가 아니라 효과가 없다길래   집에서 만들어 볼까 하는데,  과연 잘만들어 질지 모르겠네요 …..      만드는 요령 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답변 :
현미 식초 만드는 방법
<재료 및 분량> 멥쌀 ……… 1.7되(2.7Kg) 누룩 ……… 1.7되(1.5Kg) 물 ……… 0.5말(10ℓ) 주정 ………
2.5%
함량 소주 1홉(180㎖)
<만드는 방법> ① 쌀을 물에 오랜 시간 담갔다가 고두밥을 지어 완전히 차게 식힌 다음, 누룩 가루 1말과 물 3말을 함께 섞어 고루 치대어 항아리에 담고 베보자기로 밀봉하여 술을 안친다.
② 술은 한여름에 햇볕이 좋을 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의 온도, 즉 28∼30℃ 정도의 실내온도에서 1주일 가량 알콜 발효시키면 술이 익는다. ③ 술이 익으면 체에 받쳐 막걸리를 걸러낸다.
④ 막걸리 1되에 소주 1홉의 비율로 섞어 다시 항아리에 안쳐서 초산발효에 들어간다.
⑤ 초산발효과정 역시 알콜발효에서와 같이 22∼23℃온도에서 5일 정도 지내면 초눈이 생겨나면서 초가 되는데 한여름이 초만들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 된다.
**참고할것**
* 바람, 일조량, 온도가 잘 맞아야 초눈의 번식력이 좋다. 오전에는 햇볕이 들 었다가 오후에는 그늘이 지면서 바람이 드는 곳이라야 한다. 초 단지는 오지그릇이 좋으나 없으면 유리병으로 하되, 항아리 아가리를 모기장 같은 그물망으로 덮어 초균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준다. 겨울에는 한달, 여름에는 보름만에 따라내고, 다시 막걸리와 소주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초 단지에 넣어 발효시키면 계속해서 자연발효 양조식초를 얻을 수 있다. 향과 감칠맛이 뛰어나며 부드럽다.

집에서 현미 식초 만들어 먹기 관련있는 단어[편집]

현미식초 / 식초 /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