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여기저기 세균이 은근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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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여기저기 세균이 은근 많다고 하는데요[편집]

주방은 항상 청결해야 되는곳인데.. 여기저기 세균이 은근 많차나요~~ 주방 여기저기 퍼져있는 세균.. 어떻게 해야되죠? 다른곳은 다 괴아나도.. 주방만큼은 청결해야 될꺼 같은데요.. 어째야 되죠?  

답변 :

렌지 후드
렌지 후드는 냄새 제거 외 수분 흡수 기능이 있어 주방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지만 기름때나 음식물 찌꺼기가 달라붙기 쉽다. 특히 습기가 차면 달라붙어 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을 발생시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후두 내부의 필터는 3개월에 한 번씩 청소해준다.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세척한 후 건조시키면 청소 끝.
후드 외부는 부드러운 천으로 중성세제를 살짝 묻혀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살짝 닦아준다.   싱크대 배수구
음식물 쓰레기가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배수구는 주방 악취의 주범!
세균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곳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설거지 후에 배수구 망에 낀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제거하고 일주일에 2번 이상 솔에 세제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한 번씩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배수구 망에 부어주면 기름때가 녹아내려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식기건조대
많은 주부들이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곳이 식기건조대. 깨끗하게 설거지한 그릇만 올려두기 때문에 자주 청소하는 곳이 아니지만 여름철 습한 날씨는 식기건조대의 청결마저 위협한다.
젖은 그릇이 자주 올려져 건조가 어려워 혹여 씻겨나가지 않은 음식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쉽게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또 식기건조대 아래 물이 고이는 부분은 세균이 번식하기 최적 장소!
1~2주에 한 번씩 식기건조대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고 물이 고이는 그릇은 1~2일에 한번씩 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
마른 쓰레기와 젖은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도록 하자.
젖은 쓰레기가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젖은 쓰레기는 생길 때마다 실내에 두는 것보다 밖으로 내보내도록 한다.
작은 비닐 봉지에 젖은 쓰레기를 담아 베란다나 실외 장소에 두도록 하자. 이때 신문지를 밑에 깔아두거나 덮어두면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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