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나라마다 다른 모양인가요?
장미, 나라마다 다른 모양인가요?[편집]
한가지 꽃에도 여러 품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다라마다 서로 다른 품종의 장미를 쓰고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미는 어떤 품종이야,, 다른 나라는 어떤 장미가 많이 나오고 있나요? 우리나라 장미와 다른나라의 장미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장미의 원품종은 아시아라고 합니다. 찔레의 변종이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서양으로 전파되어 여러가지 품종으로 육종 개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록에 보면 고대 이집트(파아로시대)에서 장미향수를 사용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재배역사가 긴 화초입니다.
로마시대에는 장미꽃과 그 향수를 목욕할 때 욕조에 넣고 사용할 정도로 애용했다고 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영국 왕실에서 장미의 개량에 많은 정성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세계 각국이 장미의 품종개량과 모양 그리고 색상 개량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 나라는 장미에 관한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덜한 편이어서 특별히 내놓을 만한 품종이 없어 수입하여 기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장미에 관심을 갖고 육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하나 워낙 세계적 유력품종이 많아 경쟁이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품종이라고 내놓을 만한 장미품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장미의 모양이나 향기가 다른 것은 여러 종류로 육종된 장미 중에서 좋아하는 품종을 교배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뿐만아니라 그 지역의 기후나 풍토에 잘 적응하는 품종을 선호하다보니 다르게 된것입니다.
장미, 나라마다 다른 모양인가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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