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편집]
장마철에는 워낙 습기가 많아서
옷들이 눅눅해지잖아요!!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변 :
여름철 집안의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들이 잘 번식해 옷이 상할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외출 후 땀이 밴 옷을 바로 세탁해야 해요.
특히 아이 피부는 면역력이 약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요.
그래서 아이의 세탁물을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해요.
장마철에는 습기가 높아 환기를 자주 시켜 습기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숯과 양초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숯은 습기를 제거해주고 실내 공기를 정화해 주는데요.
실내가 건조할 때에는 머금고 있는 수분을 방출하는 좋은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양초는 습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불쾌한 냄새 제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가끔 보일러를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3∼4일에 한번씩 1∼2시간 가동시키면 습기가 제거되고 곰팡이 번식도 예방할 수 있어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가구와 벽이 밀착돼 있다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벽에서 10cm정도 떼어놓고
옷장·신발장·서랍장 등 경우에는 신문지를 돌돌 말아 스타킹에 넣거나 라벤더나 로즈마리를 말린 잎을 솜에 쌓아 넣어두면 좋아요.
그리고 신발장의 경우에는 커피가루나 녹차가루를 천에 싸서 신발 속에 넣어두고
신문을 깔아두면 제습 및 탈취효과가 있어요.
물 사용이 잦고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는 좋은 장소인데요.
배수구나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걷어낸 뒤 1컵의 식초를 부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하면 되요.
욕실 바닥은 락스를 뿌려 30분 정도 지난 후 물청소를 하면 되고요.
수도꼭지는 못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 닦고 뜨거운 물로 씻으면 물때가 없어져요.
샤워 후 욕실 바닥을 젖은 채로 두면 물때와 세균이 생기기 쉬우므로 샤워 후 몸을 닦은 수건으로
바닥을 한번 닦아주는 것이 좋고 틈날 때마다 욕실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을 수가 있어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장마철습기제거 / 장마철곰팡이제거 / 습기곰팡이예방법 / 장마철집안청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