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혼자 저녁에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야식 뭐가있나요?(2)

자취생이 혼자 저녁에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야식 뭐가있나요?(2)

혼자 학교앞에서 자취하는데... 남자라서 그런가 저녁을 애들이랑 왕창먹고와도 잠들기 전에 배가고프네요.. 공부할께 많아서 좀 늦게자는편이라 맨날 사먹기에도 돈아깝고.... 그냥 간단히 해먹을수 있는 야식거리좀 있으면 레시피도 좀 같이해서 알려주세요 ㅋㅋㅋ

답변 :
밤이니까 소화하기 불편한 것보단 쉬운게 좋겠죠? 그럼 죽이나 스프를 추천 합니다.   단호박 스프나 감자 스프 제가 제일 잘 해먹는 건데요 단호박이나 감자를 편을 썰어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100 우유 150ml를 넣어주고 재료가 흐물해질때까지 끓여준다음 붕붕이로 갈아주시거나 국자로 으깨서 끓여준다음 버터랑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죽 고구마 두유죽이나 야채죽 미역죽이 좋을 거 같아요 고구마 두유죽은요 고구마를 껍질 벗겨서 냄비에 물을 붓고 고구마를 넣어서 고구마를 익혀주세요.
익힌 고구마를 건져서 믹서기에 두유와 함께 갈아주고 이걸 다시 냄비에 부어 끓이면 완성 야채죽은 쌀을 불려주세요 그 동안에 당근이랑 양파 감자 애호박을 다져 주세요 곱게 곱게 이제 팬에다가 참기름약간을 넣고 양파를 볶아주세요 여기에 당근과 감자 살도 볶은 다음 물을 붓고 쌀알이 퍼질때가지 끓여줍니다. 쌀이 퍼지면 그때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그럼 완성 미역죽 미역을 불려 주세요 쌀두 불려주구요 감자는 듬성듬성 썰어주고 불린 미역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이제 냄비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미역 감자 쌀을 넣고 들들 볶아주세요 쌀 색이 바뀌면 물을 부워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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