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조미료를 넣어주는 순서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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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조미료를 넣어주는 순서가 따로 있나요?[편집]

요리할 때 조미료를 넣어주는 순서가 따로 있는건가요? 소금 먼저 아님 설탕 먼저 이렇게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
맛을 결정하는 순서 = 맛을 결정하는 양념 넣는 순서 설탕 ->술 ->소금 ->식초 ->간장 ->된장 ->고추장 ->화학조미료 설탕-재료를 팽창시켜 부드럽게 만들고 나중에 넣는 조미료가 잘 스며들게 하므로 제일 먼저 넣는 것이 좋다.
소금-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단백질을 굳히는 효과가 있어 맛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설탕 다음으로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식초-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소금맛을 원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가열에 의해 산미가 날아가는 것을 주의하면서 설탕, 소금 다음으로 넣어 조리한다.
간장-짠맛의 조미료인 간장은 고유의 맛 성분과 향이 생명. 설탕으로 재료에 맛이 잘 배이게 한 후 넣어 준다.
된장-너무 세게 가열하면 향과 감칠맛이 날아가 버린다.
        한번에 끓여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비결. 따라서 요리의 맨 마지막에 넣어 맛을 낸다.

  • 요리할 때 조미료 넣는 순서*
    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조미료를 어떤 순서로 넣느냐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진다.
    조미료를 칠 때는, '설탕 ->술 ->소금 ->식초 ->간장 ->된장 ->고추장 ->화학조미료' 의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은, 국물엔 1%  생선엔 1~2%  풋김치엔 3% 정도가 알맞다.
    식초는 해독작용이 있어서 생선회 등에는 좋으나 채소 등과 같은 비타민 함유 식품(비타민을 파괴)에는 좋지 않다.
    화학조미료는 열에 약하므로 불에서 내려놓은 후에 넣어야 제맛을 낸다.
    식용유는 열을 가하면 분해가 잘되므로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쓰는 것이 좋다.

요리할 때 조미료를 넣어주는 순서가 따로 있나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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