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위한 다데기 만드는 법 좀(2)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위한 다데기 만드는 법 좀(2)[편집]
제가 국이나 찌개는 그럭저럭 맛나게 하는 편인데 매운탕은 좀 자신이 없어요.
잘못하면 비린내 나고 국물맛이 밍숭맹숭 하게 되니까요.
횟집에서 먹는 매운탕에는 조미료를 많이 쓰니까 맛은 있는데 건강에 해롭잖아요.
전 원래 조미료 안쓰거든요.
조미료없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매운탕을 먹고 싶은데 다데기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일단 무멸치장국을 3컵반 기준으로,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2 작은술, 간장2큰술,
까나리 액젓 한큰술, 마늘 한큰술, 생강 한 작은술, 미림 1큰술, 후추 아주 조금 넣고 잘 개어주세요.
고추가루의 매운 정도에 따라 양 조절하셔도 됩니다.
다 개어놓은 다데기를 냉장고에 넣으시고 3일 정도 숙성시키시면 더 맛이 좋고 아니면
멸치장국 내시는 동안 만드셔서 한 30분 정도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소금은 나중에 매운탕이 거의 다 될때 간 맞추시면서 넣으시면 되구요.
무멸치장국은 무를 나박김치담구실때 처럼 써시고 무를 먼저 끓여주세요. 무가 익으면 건져내고
나중에 매운탕에 넣을 수 있도록 다른 그릇에 담아주시구요.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한 멸치를 넣으시고
15분 정도 끓이시고 멸치 건져내시면 됩니다.
마른새우나 이외의 다른 것을 첨가하시면 생선 자체의 맛이 약해질 수 있으니 멸치만 사용하세요. ^^
양파는 나중에 매운탕에 넣고 함께 끓이니까 장국낼때는 넣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위한 다데기 만드는 법 좀(2) 관련있는 단어[편집]
매운탕다데기만드는법 / 얼큰시원매운탕다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