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식물에 과한 비료는 말라죽게하죠?
어째서 식물에 과한 비료는 말라죽게하죠?[편집]
식물에게 비료는 필수불가결한 영양분이겠지요??
그런데 많으면 많을 수 록 아니 과하게 되는 순간... 해당 식물은 말라비틀어져버린다고 하네요.
어째서죠?? 비료라는것은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답변 :
나무나 초본 농작물에 화학비료를 많이 주고 난 뒤 한달 쯤 지나 비료를 뿌린 자리를
삽으로 파보면 뿌리가 많이 말라 죽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화학비료의 농도가 지나치게 강하고 독하여 일어난 결과입니다.
아마도 강한 역삼투압 현상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병이 들어서 몸이 약해져 있는 사람에게 독한 약을 많이 먹이면 약의 피해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하게 화학 비료를 주더라도 동서남북 중 한 방향만 선택하여 적정량을 주어야합니다. 비료를 주고 난 뒤 보름 쯤 지나서 비료 준 자리를 파보면 뿌리가 다 말라 죽어있고 다른 방향의 뿌리는 왕성하게 생장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학비료를 줄 때는 적정량을 일정한 방향 한곳을 선택하여 주고, 다음에 줄 때는
그 반대방향으로 주어야 합니다.
비료를 적정량을 주지 않고 너무 많이(과하게) 주면 말라 비들어져서 죽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째서 식물에 과한 비료는 말라죽게하죠? 관련있는 단어[편집]
화학비료의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