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물을 주는 화분이 있다던데 어떤건가요?

스스로 물을 주는 화분이 있다던데 어떤건가요?[편집]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신경쓰이는게 물주는 것인데요. 시기를 놓치거나 너무
많이주거나 해서 죽는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런데 스스로 식물에 물을 주는
화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있다고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요. 어떤 화분인가요?

답변 :

화분이 스스로 물을 주는 셀프워터링 화분 'GROBAL(그로볼)'.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과 셀프 워터링이라는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화분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화분에 물을 주는 방식과 달리 이 제품은 화분 하단부에 물 저장소를 따로 마련,
꽃이나 식물이 수분을 필요로 할 때 알맞게 제공해주는 시스템이 화분에 설계되어 있어
1개월에 한번 정도만 물 공급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원예 식물에 적합한 특수 토양이 함께 공급돼 소비자가 직접 식물을 쉽게 옮겨 심도록 했으며 1개월 한번 정도 물 공급시 액체상태의 영양분을 물주입구에 함께 투입해 최적의 토양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도 이채롭습니다.
또 물의 양을 측정 해주는 눈금이 있어 식물에 따라 자칫 수분이 부족해 시들거나 말라 죽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화분은 8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2가지 크기로 제작돼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 전망입니다. grobal은 미국의 뉴욕타임즈 패션&스타일 코너에 소개된 바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에 애플 아이폰과 같이 ‘Cool New Gadget’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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