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방법[편집]
집에서 수제비 반죽해서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데...
정말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
▣ 재료
감자 2개, 호박 1/2개, 당근 1/3개, 대파 1뿌리, 모시조개 20개
▣수제비 반죽
중력분 200g, 강력분 200g, 물 1컵, 소금 1/2큰술, 식용유 2큰술
▣국물
물 10컵, 멸치 20마리, 국 간장 2큰술, 다시마 사방 10cm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
고추장아찌 8개, 다진 파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간장 1/3컵, 물 3큰술,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1. 내장과 머리를 땐 멸치를 찬물에 넣고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2. 국물이 우러났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오래 두면 멸치에서 떫은맛이 나오고 다시마에서는 미끌미끌한 것이 나와서 좋지 않다.
3. 멸치국물에 국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4. 국물에 함께 넣어 끓일 모시조개를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고 소금물에 담가두어 해감시킨다.
5. 중력분과 강력분을 섞어서 큰그릇에 담고 소금을 넣는다.
6. 반죽을 더욱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밀가루에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넣는다.
7. 물을 넣고 손으로 여러 번 치대어 반죽한다. 반죽은 오래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난다. 잘 치댄 반죽을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1시간 정도 휴지 시켜서 더욱 차지게 만든다.
8. 당근과 호박을 손질해서 채썰어 둔다.
9. 대파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쪽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어슷썰어 놓는다.
10. 감자는 흙을 털어내고 껍질을 벗겨서 씻은 다음 큼직하게 썬다.
11. ③의 멸치국물을 끓이다가 감자를 넣는다.
12. 해감시켜둔 모시조개를 넣고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손으로 얄팍하게 만들어서 국물에 뜯어 넣는다.
13. 반죽이 익어 물에 떠오르면 파, 당근, 호박을 넣고 조금 더 끓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고추장아찌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감자수제비라면
▣재료
라면 2개, 감자 2개, 애호박 1/2개, 부추 20g, 소금약간, 다진 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5큰술, 붉은고추 1개,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법
1. 껍질 각은 감자 1개를 강판에 갈아서 마른 거즈에 쏟아 담고 물이 담긴 그릇에서 흔들어 건지를 짠다.
2. 감자 건지를 짜고 남은 물은 버리지 말고 잘 가라앉힌다. 앙금의 웃물은 살살 따라내고 앙금만 사용한다.
3. 녹말 앙금을 감자 건지와 섞어서 소금간을 한다. 녹말 앙금을 넣어야 완자가 잘 만들어지고 끓였을 때 풀어지지 않는다.
4. 반죽한 감자를 밤톨만하게 빚어서 완자를 빚는다. 두 손바닥 사이에서 둥글게 돌리면 예쁘게 잘 만들어진다.
5. 냄비에 물 5컵을 끓이면서 수프 2봉을 풀고 0.8cm두께로 은행잎 썰기한 감자를 넣는다. 물의 분량의 보통 라면의 배를 잡는다.
6. 장국이 끓어 썬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라면을 넣는다. 감자 수제비가 들어가므로 라면의 분량은 1인분에 반만 넣는다.
7. 라면발이 풀리는 듯 하면 감자완자를 넣고 완자가 말갛게 익으면 0.8cm 두께로 은행잎 썰기한 호박, 4cm길이로 썬 부추를 넣는다.
8. 호박이 새파랗게 익으면 불에서 내린다. 조금 덜익은 호박은 남은 열에서도 익으므로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한다.
* 양념장 만들기
붉은 고추는 씨를 빼서 굵게 다지고 파와 마늘도 다져서 진간장과 참기름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붉은 고추만으로 맵지 않을 때는 고추가루를 더 넣는다.
여기 나와있는 모시조개나 당근같은것은 없어도 좋습니다.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수제비 / 고추장수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