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을 물에다가 주면 죽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선인장을 물에다가 주면 죽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편집]

선인장을 물에다가 주기적으로 주면 죽게 되고 선인장 나뭇잎 기둥도 썩게 되어서 영양분 공급에 장애를 겪게 된다고 하여 심하면 생명 단축이 우려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선인장을 물에다가 주면 치명타가 올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질문하신 선인장은 강한 해가 비치고 건조한 지대에서 사는 식물이라 물을 적게 흡수하고 오히려 과습한 환경을 아주 싫어해 화분속에 물이 많으며 오히려 뿌리가 썩습니다.
그래서 심는 흙도 통기성이 좋은 모래성분이 많은 흙을 쓰고, 물 줄때도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는 것이 원칙이며 잘 알 수 없을 때는 흙을 파보아 물기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강한 햇빛이 쪼이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를 좋아하며 하루 중에도 온도차가 큰 것을 좋아합니다. 아래도 참고하세요~ 선인장이 죽는 이유는? 대부분 썩여서 죽인다. 기본적으로 선인장은 사막 같은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습도를 싫어한다. 식물체 자체로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런데 대부분 기를때 다른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물을 주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섞여서 죽이는 것이다. 아예 신경을 안 쓰고 물도 잘 주지 않으면 훨씬 선인장을 잘 키울 수 있다. 선인장은 한 달에 한번만 물을 주면 된다? 선인장은 원산지가 사막지대라서 수분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사막에도 우기가 있어 이때 수분을 공급받게 된다. 대개의 화초는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지 만 선인장의 경우는 흙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어도 좋다. 생장기인 봄부터 가을까지는 주1회 휴면기인 겨울에는 약 3주에 1회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르도록 흠뻑 준다. 출처

선인장을 물에다가 주면 죽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관련있는 단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