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난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선물용 난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편집]
새로 이전하는 사무실에 선물로 난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난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보내야 할지 선택이 어려워요.
꽃이 오래가고 기르기도 용이한 것으로 추천해주세요.
답변 :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난으로는 동서양의 심비디움, 풍란, 덴드로비움, 팔레높시스, 덴파레, 온시디움, 반다, 호접란 등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종류의 난을 선택하는가는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시작은 심비디움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생육에 민감한 광릉요강꽃(광릉복주머니란)이나 공중에 매달아 난석없이 키우는 반다 또는 소나무 껍질로 만든 버크로 재배하는 캬틀레아로 시작하시면 힘들겠죠
서양란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난으로 향기는 없으나 꽃송아리가 매우 많고 크며 색상이 화려한 종류가 심비디움 계통입니다.
주로 개업식이나 행사장의 장식을 위해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주고 받는 난입니다. 꽃이 피는 기간인 화기(花期)는 약 3개월정도이니 감상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입니다. 물론 선물받았을 때 이미 만개한(활짝 핀) 경우라면 1달~1달반 정도 더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용 난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선물용난 / 난 / 선물용 / 선물용양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