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손질에 대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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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손질에 대해(2)[편집]

제가 생선을 사서 요리해본적이 없어서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여..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생선들은 소금같은것으로 간이 되어있나여?..
그래서 집에와서 바로 튀겨먹어도 되나여?..아님 따로 제가 소금넣고
간을 해야하나여?..그리고 생선을 사면 집에와서 한번 씻은다음에
튀겨야 하나여?..근데 만약에 간이 되어있으면 씻을때 소금기가 없어져서
생선이 싱겁지 않을까여?..^^

답변 :
 머리, 내장 떼내기   토막, 포뜰 때의 밑손질과 보관시에도 머리, 내장은 제거하고 보관한다.
  가슴지느러미를 왼손으로 누르고 그 뒤에 칼을 대고 머리를 자른다. 배지느러미는
  이 전에 벗겨낸다. 머리를 잘라낸 부분에서 배쪽으로 어슷하게 3cm정도 잘라 자른
  곳으로 칼끝을 넣어내장을 깨끗이 꺼낸다. 뱃속까지 깨끗하게 찬물로 씻어낸다.
  재빨리 씻어 거즈로 닦는다.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   단단한 비늘과 지느러미는 깎듯이 떼낸다. 아가미 뚜껑을 벌리고 아가미가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 칼끝으로 아가미 전체를 떼낸다. 가슴지느러미 밑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후 씻어서 물기를 닦는다.    생선 2장 뜨기   머리를 오른쪽 위로 경사지게 배를 앞쪽으로 하여 가운데뼈 위를 따라 칼집을 넣어 뜬다.    생선 껍질 벗기기   꼬리쪽에서부터 칼을 눕혀서 넣어 껍질을 왼손으로 잡아당기면서 살을 떼낸다.    오징어   몸통과 다리가 붙어있는 부분을 손으로 떼어 다리를 뺀다. 다리를 따라 내장과 위가
  나오므로 잘라내고 다리가 붙은 곳에 칼집을 넣어 둥글게 붙어 있는 부리를 도려낸다.
  눈이 있는 곳에 칼집을 넣어 양쪽 눈을 떼낸다. 몸통에 붙어 있는 머리부분을 손으로
  잡아당겨 뾰족한 부분에 얕게 칼집을 넣어 껍질을 벗긴다. 몸통도 뾰족한 부분을
  거즈로 문지르면 껍질이 간단히 벗겨지므로 그곳에서부터 잡아당겨 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