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 뿌리가 죽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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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 뿌리가 죽어가고 있어요[편집]

사무실 개업용으로 들어온 산세덴요  밤에 추워서 그런지~ 잎이 물러가고 있어서 가위로 절단을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지금은 뿌리부분이 물르면서 썩어가고 있어요 일단은 산세를 다뽑아서 두고 있느네 어떡게 해야 되는지 알켜주세요   키는 80쎈티정도 대형 산세에요 뽑아보니  뿌리는 아직 물르지 않고 뿌리 위부분이  물러가고 있어요  10센치 정도 물러어요 햇빛이 잘드는 곳에 있습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 원래 산세베리아의 물주기는 1달에 한번 수북히 주어야 해요 날마다 주는것이 아닙니다 뿌리가 썩어가는 것은 물을 자주 주기 때문입니다 일단 3-4일정도 뿌리의 섞은 부분이 마르면 다시 심으세요 그리고 물은 흠뿍 주고 한달후에 주세요 원래 선인장종류의 일부분입니다 물없이도 사는 것이죠    



광과 온도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약간 피해야 생육이 좋다. 분에서 순화하는 식물의 적정광도는 35-45klux이다. 고온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는 매우 약하므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월동이다. 겨울철에도 충분히 가온을 하여 적정온도 20-25℃를 유지하고 야간온도 10℃이상 이면 순조롭게 발육이 되나, 3℃이하로 내려가면 근원부에서 썩는다.




용토



분에 뿌리가 꽉 차있는 경우 이외에는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년에 1회 이상 분갈이를 하지 않는다. 용토는 강모래 등을 혼합하여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사용한다.




시비



여름에 생육이 잘 되므로 여름동안에 시비를 잘 해야한다. 한달에 한번 액비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또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10일에 1회씩 시비하고 15℃이하로 내려가면 주지 않는다. 고형비료로서 깻묵에 계분을 섞은 것을 엄지 크기의 알비료로 해서 2개 정도 분토 위에 놓아준다.




물관리



산세베리아의 월동은 관수량을 줄이고 비교적 건조한 상태로 놓는 것이 좋다. 1개월쯤 물주기를 잊어도 고사하는 일은 없다. 특히 겨울철의 저온시에는 물을 적게 주도록 한다. 고온시에는 다습한 상태가 생육에는 좋으므로 항상 분이 젖어 있는 정도로 해 준다.




번식



번식은 분주와 삽목으로 하고 있다 엽삽은 잎을 길이 7-8cm 정도로 잘라 모래에 꽂으면 발근된다. 이때 절단면에서 새싹이 나오게 되는데 황색복륜반종(黃色覆輪班種)은 모두 청색으로 환원된다. 엽삽의 시기는 4-5월이 좋으며 발근된 것은 10cm분에 옮겨 심고, 싹이 6-8cm정도 자랐을 때 15cm 분에 3포기씩 다시 기식(寄植)한다. 로우렌티종은 등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의 지면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화분에서 뽑은 것을 심어 놓으면 여러 개의 지하경이 발생되어 큰 포기로 되어 분주할 수 있게 된다.




병충해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황변한다. 튼튼한 품종이므로 병충해에는 별로 걸리지 않으나 잎을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다른 문제점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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