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 쓰는 키친타월과 극세사 행주 중에 어떤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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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쓰는 키친타월과 극세사 행주 중에 어떤 것이 좋은가요?[편집]

행주는 오래 쓰다 보면 왠지 세균 번식이 장난 아닐 것 같아서 빨아 쓰는 키친타월로 바꿔볼까 하는데요. 키친타월과 극세사 행주 중 어떤 게 좋을까요?

답변 :
주방의 청결을 책임지는 행주는 늘 물에 젖어 있기 때문에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먼지 제거나 흡착력이 뛰어나고 수명이 긴 극세사 행주를 쓸 것인지 물에 적셔 서너 번 이상 재사용할 수 있는 빨아 쓰는 키친타월을 쓸 것인지 고민이라면 각각의 장점을 한 번 살펴보세요.   빨아 쓰는 키친타월
빨아 쓰는 키친 타월은 사용 후 물로 빨아서 2~3번 재사용할 수 있고 흡수력이 좋다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물에 젖어도 웬만해서는 잘 찢어지지 않고 채소나 과일의 물기를 닦을 때나 싱크대의 얼룩을 제거하는 등 사용하기에 편리한데요. 하지만 한번 쓰면 엠보싱이 줄어들고 면 행주처럼 세제로 빨거나 삶아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어요.   극세사 행주
극세사 행주는 힘을 주지 않아도 식탁의 먼지가 붙은 주방 도구까지 깨끗하게 잘 닦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겉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내구성이 강해서 여러 번 세탁해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아서 수명이 길답니다. 하지만 오물은 잘 닦이지만 물 흡수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에요. 물기를 제거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주방 청소나 식사 후 식탁 정리하기에는 괜찮아요.

빨아 쓰는 키친타월과 극세사 행주 중에 어떤 것이 좋은가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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