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토마토 키우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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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 키우는 방법?(1)[편집]

방울토마토 잘키우는방법있나요? 제가 초보라서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노하우나 주의사항에 대해서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답변 :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 원산이다. 잎은 부정형의 복엽이고 꽃이삭은 8마디 전후에 달리며 그 다음 3마디 간격으로 착생한다. 한 꽃이삭에 황색 5판화에 꽃이 몇 개씩 달린다. 과실은 수 g인 것에서부터 200g을 초과하는 것까지 있으며 품종에 따라서 다르다. 과육(果肉)의 색깔은 보통 적색이지만 황색인 품종도 있다. 얇은 과피(果皮)는 무색인 것과 황색인 것이 있는데 외관상으로 각각 복숭아색과 적색으로 구별된다. 16세기경 이탈리아에 전파되고 그것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이다. 한국에 들어온 것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 그 이름이 ‘남만시(南蠻)’ 로 수록된 것으로 보아 1614년보다 앞선 것으로 추측된다. 저온에 약하므로 서리를 맞으면 말라죽는다. 한편 여름의 고온을 맞으면 결실이 나빠지고 병해 등이 많이 발생한다. 재배조건이 좋으면 종자를 심은 후부터 약 60일이면 개화하기 시작하며 그 후 약 40일이면 첫번째 과실을 수확할 수 있다. 2∼3월에 온상에 파종하고 육묘하여 5월 초에 본밭에 옮겨심는 조숙재배(早熟栽培)가 흔하다. 저온인 시기에는 하우스나 유리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촉성재배 ·반촉성 재배를 많이 한다. 또한 여름의 고온기에는 해발고도 400∼800m의 냉량한 지역에서 노지재배(억제재배)도 하고 있어서 주년출하(周年出荷)가 기대되고 있다. 재배방법에는 외대가꾸기로서 줄기를 지주(支柱)에 묶은 다음 곁가지를 모두 따버리고 원줄기 1개만을 신장시키다가 적당한 높이에서 순을 질러 주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것은 밀식해서 일찍 크기가 고른 과실을 얻기 위함이다. 그 밖에 두대가꾸기 ·세대가꾸기 등의 방법도 있다. 충해는 비교적 적은데, 병해는 많으며 역병 그 밖의 식물체의 병해에는 주 1회 이상의 약제살포가 필요하다. 시들음병은 새로운 토지에 심거나 내병성 품종을 사용하고, 바이러스병은 진딧물이 발생되지 않게 한다. 병에 걸린 포기는 다른 포기에 병을 전염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작(連作)은 피해야 하며 다른 가지과 작물과의 연작도 피해야 한다. 습한 땅, 그늘진 곳에서의 재배도 나쁘다. 토마토의 과실은 식용하며 최성기는 여름인데 온실에서는 최성기 이외의 시기에도 출하된다. 신선한 것은 생식(生食)하고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이용되며, 주스 ·퓌레 ·케첩 및 각종 통조림 등 가공용에도 많이 쓰인다. 과실은 90% 내외가 수분이며 카로틴과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출처:두산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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