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꽃말은 무엇인가요
목련꽃 꽃말은 무엇인가요[편집]
목련꽃에 대해 아시는데로 좀 알려주세요
언제피고 언제지는지
어디에서 제일 먼저 볼수 있는지도요
꽃말도 알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답변 :
학 명 : Magnolia kobus Dc.
영 명 : kobus Magnolia. Thabers Magnolia
한 명 : 목 련
사이트도 참조 하세요 :
목련의 꽃말 : 사모, 아쉬운 사랑, 못다피운 사랑, 은혜, 존경, 자연애(愛)
목련을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은 단연 제주겠죠...
제주 한라산 올라가는 길에 목련꽃 숲길이 나옵니다... 빠르면 3월 말쯤부터 볼수 있습니다...
목련은 보통 4월에 꽃을 피우고 만발하며, 5월 까지 지속됩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0m 내외이며 가지는 굵고 많이 갈라져 있습니다.
잎눈에는 털이 없으나 꽃눈의 포(苞)에는 털이 밀생하구요,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급히 뾰족해지고 앞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약간 있습니다.
잎자루는 길이 1∼2cm.
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습니다.
3개의 꽃받침 조각은 선형으로 꽃잎보다 짧으며 일찍 떨어집니다.
수술은 30∼40개이고, 꽃밥과 수술대 뒷면은 적색, 열매는 5∼7cm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외피가 적색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한국(제주)·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목련은 4월을 대표하는 나무꽃입니다.
흰색으로 탐스럽게 피는 꽃이 크고 향기도 좋아서 예로부터 사람들에 널리 사랑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아주 많습니다.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옥수",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
난초같은 나무라고 "목란", 나무에 피는 크고 탐스런 연꽃이라고 "목련",
꽃봉오리가 모두 북쪽을 향했다고 "북향화",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다고 "목필" 등으로 불립니다.
겨울이 오면 잎눈과 꽃눈이 정말 잘 다음어진 붓끝처럼 돋아나는데
특이하게도 잎눈에는 털이 없는데 꽃눈에는 황금색 털이 덮혀 있습니다.
물론 끄트머리는 북쪽으로 살짝 굽어 있지요.
목련과에 속하는 나무들은 모두 크고 탐스런 꽃을 자랑하는데
목련, 함박꽃나무, 백목련, 자목련, 자주목련, 일본목련, 태산목 등입니다.
그 대부분은 외국이 원산지이고 목련과 함박꽃나무만 우리나라가 원산지입니다.
- 맥경화에는 목련꽃봉우리 2 ~ 3g 또는 뿌리 4 ~ 5g을 1회분으로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 효험이 있습니다.
- 축농증에는
목련꽃망울(신이화), 갈근 각 20g, 세신 6g을 달여 하루 2번씩 한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목련꽃 꽃말은 무엇인가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목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