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풋고추볶음을 바삭바삭하게 하려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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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풋고추볶음을 바삭바삭하게 하려면(4)[편집]

멸치와 풋고추를 함께 넣고 후라이팬에 볶는것을 멸치볶음이라고 흔히 부르지요. 하지만 풋고추볶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여 제목을 위와같이 달았습니다. 그런데요, 멸치볶음을 하고 음식을 먹으려면 늘 느끼는 맛입니다. 어느새 눅눅해 져서 맛이 영~ 식당에서 내 놓는 멸치볶음은 멸치가 바짝 마른상태를 유지하는것과 동시에 바삭바삭 한 느낌도 들어 참 맛이 있거든요. 그런데 왜 집에서 해 먹는 멸치볶음은 늘 눅눅하고 축축한 상태일까요? 어떻게 하면 멸치 볶음의 맛도 좋고 바삭바삭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것일까요? 좋은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의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포인트도 팍팍 겁니다. 그럼 이만....

답변 :
우선 멸치볶음은 멸치만 따로 참기름에 달달 볶구요.. 풋고추도 따로 볶으시구요.. 그리고 후에 물엿등을 첨가해서 볶으시면 그래도 오랜동안 눅눅하지 않게 드실수 있어요.. 그리고 반찬은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루 이틀정도 먹을 분량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