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석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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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석곡(1)[편집]

대명석곡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답변 :
대명( Cym. hoosai var. hakuran MAKINO)

학지화, 녹묵소, 부용전
*대명란과 보세와의 차이점: 대명란은 보세의 꽃보다 크고 화변이 홍색에 가까우며, 설변은 황색이다. 잎은 중간부위에 약간 뒤틀린다.
무늬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대엽혜란 중에서 가장 구별이 쉬운 것은 대명란이다.
잎이 늘어지면서 꼬이는 특징을 갖고 있어 대만보세나 중국보세와는 쉽게 구별이 된다.



석곡(Dendrobium moniliforme)은
줄기의 마디가 대나무처럼 생겼기 때문에 죽란이라고도 하며, 늙은 나무의 나무줄기와 바위면에 붙는 상록 여러해살이이다. 높이 10∼30cm로 보통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 마디에 꽃이 핀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일명 "장생란"이라고도 하며 풍란과 유사한 지역에서 자생한다.보통 5~7월 사이에 개화하며 난의 크기가 짧고 작은 마디로 되어 있어 물이 마르면 탈 수 현상이일어나 잎이 빨리지나 생명력이 아주 강하여 한약재로도 사용한다
풍란과 함께 우리나라 서남 도서지방 산속의 수목이나 암벽에 착생하여 자라는 기생란의 다년초 중의 하나인 덴드로비움이다. 꽃의 형태는 풍란과 비슷하고 다화성이며 큰 줄기에는 꽃이 많이 피어 경쾌하고 그윽한 향기도 있으며 잎은 변화가 많다. 꽃색, 꽃모양과 향기의 변화등은 이것이 석곡에서 변화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며 그 모양도 좋고 색도 곱다. 성질은 강건하여 요령만 터득하면 재배가 어렵지 않으나 가을부터 겨울까지 동면할 때는 까다롭다.
옮겨심기는 3~4월쯤이 좋고, 햇빛은 다른 난과 달라서 온종일 직사광선을 쬐어도 좋다. 늘 그늘에만 두면 줄기와 잎이 모두 연약해져서 병이 들고, 꽃도 잘 피지 않는다. 물은 충분히 주고 표면의 이끼가 마를 정도가 가장 좋다. 늘 젖어있으면 발육이 좋을 수가 없고 늦가을부터는 휴면기에 들어가므로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추울 때는 잎이 떨어지므로 이 시기에는 관상가치가 떨어지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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