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을 기르면 항상 죽여요 물은 며칠에 한번씩 주는 것이 좋은가요?(2)
다육식물을 기르면 항상 죽여요 물은 며칠에 한번씩 주는 것이 좋은가요?(2)[편집]
다육식물을 기르면 항상 죽여요. 물은 며칠에 한번씩 주는 것이 좋은가요?
답변 :
다육식물(Succulent plant)이란?
사막이나 고산지대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햇빛과 물조절이 중요한 이유)
<키우기 좋은 장소>는?
1.햇빛의 일조량이 4시간 이상 유지될 수 있는 곳-(빛이 많을수록 색상이 다채로움)
2.모든 방향에서 빛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곳(가장 이상적임 , 적절한 차광으로 최소 50%이상의
빛을 투과할 수 있는 투명한 비닐, 창 ,지붕이 가장 좋음)
☆ 빛을 한 방향으로만 쐬어주면 웃자라거나(대만 길게 솟아 윗잎과 아랫잎 간격이 벌어짐),
한쪽으로 기울어질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방향을 바꿔주세요.
<물주기>는?
물은 화분속의 흙이 충분히 마른다음에 줍니다.
(보통 2주에 한번. 물이 화분 밑으로 흐를 정도로 듬뿍)
다육이는 습기가 과하면 생명을 잃어요...ㅜ.ㅜ 특히, 여름과 겨울관리가 중요.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일주일전즘 물을 주고 단수. 장마가 끝나면,
너무 더운 날과 습한 날을 피해 저녁에 물을 줍니다.
이때 잎에 물방울이 고이면 제거해주세요.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하여 화상의 우려가 있거든요. 빨대 등으로 후~~)
겨울- 물은 거의 주지 말고, 한 달에 한번정도 따스한 날 아침에 물을
“표면의 흙만 젖 을 정도”로 준다.(저녁에 주면 쉽게 얼 수 있어요).
<분갈이>는? (화분 안을 꽉 채움을 10으로 볼 때 )
1.화분 바닥에 깔망을 깐다.
2.깨끗이 씻어 말린 작은마사(쌀만한)로 배수층을 만든다.(4)
3.분갈이 흙을 넣는다.(3)
☆이때, 원래 화분 안에 있던 흙의 손실을 최소화 하세요(2).
아이가 뿌리 내리고 살던 요람은 너무나도 행복한 곳이랍니다~☆.
(충분히 건조한 상태에서 분갈이를 해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분에서 뺄 때 요람이 부셔져요.)
4.윗부분엔 예쁜 장식돌이나 마사로 마무리.
☆햇빛에 둔 후 물은 약10~15일간 주지마세요.
다육이도 새로운 집에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스트레스 no!
5.핀셋(어묵꽂이같이 뾰족한 것)으로 꾹꾹 눌러 흙속의 공간을 채워주세요.
6.화분을 두손으로 살포시 잡고
땅바닥에 한두번 가볍게 두드려주면 흙이 고루 퍼져요~
7.마무리는 붓으로 샤샤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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