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것과 결벽증의 차이는?
깔끔한 것과 결벽증의 차이는?[편집]
굉장히 깔끔떠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문고리를 잡을때 장갑을 끼고 잡는 다던지 사람과 악수하고 나면
바로 손을 씻는건 결벽증이라고 하잖아요
이 둘을 구분하는 기준이 뭔가요?
답변 :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더러움과 깨끗함의 경계가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학교 책상을 무지싫어해서 잠도 자지 않았구요
팔도 제대로 올려놓지 못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도 어쩔수없이 손잡이를 잡지만 그상황이 무척 괴로웠어요,
더럽다는생각, 빨리 손씻고 싶다는 생각,, 의자에 앉을 때도 한참을 주위를 살핍니다.
뭐 묻지않았나,, 하고,,, 어디 나갔다와서도 꼭 샤워를 하지 않으면 신경이 곤두서서 잠을 아예 자지못했구요,
그래서 술먹고 집에 들어온날이라도 정신없어도 꼭 씻고 잠에 들어야 했어요,
난 깨끗하고 다른사람은 다 더럽다고 생각되기까지 했죠, 등등 생활에 지장이 있죠, 결벽증도 일종의 강박증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깔끔 떨어서 그렇다 , 결벽증이 아니다 라고 종종 그럽니다,
전 결벽증이 생기고 이후부터 점점 더 결벽증이 심해졌으며 괴롭기 까지 했습니다,
너무 깔끔떠는 제 성격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울기까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에 결벽증과 깔끔한사람과의 차이점은 위에서 언급한 자신이 괴롭고 스트레스를 받는가 아닌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벽증은 대부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벽증은 자신뿐만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죠,
제 가족도 제 결벽증때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왓구요
그래서 요즘엔 너무 깨끗함안에 내 자신을 가두기 보단, 가족과 서로 접촉하고 대화하며 더러운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벽증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개선될 수 도 더 나빠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암시를 해보세요, 깨끗해보이는 것이 깨끗한 것이 아니고 더러워 보이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강박증은 자신이 자신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깔끔한 것과 결벽증의 차이는? 관련있는 단어[편집]
깔끔 / 결벽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