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요리하는 비법?
김치볶음밥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요리하는 비법?[편집]
집에 재료도 없고 이것 저것 해먹기 귀찮을 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늘 김치, 계란, 밥등 같은 재료로 요리를 하다보니 좀 질리게 되네요~ 김치볶음밥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약간 신맛이 나는 김치를 먼저 취향대로 잘게 또는 큼직하게 썰어서 물기를 빼지 마세요.
대게 2~2.5센티의 크기로 썹니다.
그리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자른 김치를 볶습니다.
김치가 맛있다면 다른 양념을 안해도 맛있겠지만 싱겁거나 너무 쉰 경우 양념을 하는데, 싱거우면 꽃소금을 이용하여 그맛을 내고, 너무 쉬어 신맛이 강할경우는 양파를 넣어 그 맛을 죽일수 있습니다.
양파에는 단맛을 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고도 신맛을 없애면서 감칠맛을 냅니다.
또 고기를 넣고 싶으면 김치와 함께 삼겹살을 넣어보세요. 적당한 기름으로 더 맛있습니다.
당근은 양파를 먼저 볶은후 넣습니다. 익기전에는 단단하여 늦게 익을것 같지만, 사실 잘 익습니다. 참고로 카레라이스 할때도 감자부터 익힌후 당근을 넣는것이 좋구요.
그리고 계란은 넣지 마세요.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볶다가 물을 조금 넣으세요.
약간 끓이듯이 볶아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볶으면 김치 볶음밥. 물을 붓고 더 끓이면 김치 찌게가 되죠.
전 고기와 김치를 볶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볶음밥이 먹고 싶으면 밥에 찌게가 먹고 싶을때 물을 붓고 김치찌게로 먹는답니다.
김치볶음밥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요리하는 비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김치볶음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