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소금과 중소금의 차이는 뭔지 소금 굵기에 따라 뭐가 다른건지요?
굵은 소금과 중소금의 차이는 뭔지 소금 굵기에 따라 뭐가 다른건지요?[편집]
소금 보면 중소금
굵은 소금 (김장시 주로
맛소금 (이건 조미료 성격
소금 굵기가 다를뿐 성분은 거진 같나요
굵은 소금
이랑 중소금 꽃소금 이라고 하죠?
뭐가 다른지?
맛소금은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그런줄 알지만
굵은 소금이랑
중소금의 차이는 뭔지?
사용하기 편리함 용도의 차이인지?
알고 싶네요?
보면 죽염 소금
뭐 천연 소금 등등도 많이 마트 가면 나오던데 할인점이나ㅛ
답변 :
소금의 종류는 다양한데, 크게 천일염(굵은소금) 정제염(중소금)으로 나누어지고
정제염은 기계염과 가공염으로 분류된다.
우리 나라 천일염은 서해안의 해수를 모아 태양열과 바람에 의해 수분을 증발시켜 염의 결정을 얻은 것이다. 생소금은 해수 오염과 쓴맛이 있는 간수를 제거한 천일염으로 서해안의 천일염을 분쇄한 후 물세척을 하여 불순물과 간수를 제거한 다음 원심분리한 것을 말한다. 이 보다 매우 정제된 기계염은 바닷물을 끌어 들여 이온교환막을 이용하여 염화나트륨만을 추출한 소금(시약용 NaCl 및 한주소금)으로 기계적인 대량생산을 한다.
최근 시중에 나와 있는 가공염은 가열공정을 거쳐 가공하는 방법이 공통적인데 천일염을 세라믹 반응로에서 800℃이상 고온으로 2번 구워 불순물과 간수, 유해성분을 제거한 것(구운 소금)과 이보다 높은 온도인 1300℃이상 고온으로 3번 구운 것(생금)이 있다.
죽염은 엷은 회색을 띄고, 삶은 계란의 노른자 맛이 약간 나는 가공염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전래 민간 의방의 하나로, 체했을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상처가 났을 때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죽염의 제조 원료는 천일염, 대나무, 소나무, 진흙으로 우선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고 진흙으로 봉한 후 소나무 장작불로 구워서 제조한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1,000∼1300℃로 가열하여 태우기를 여덟 번 반복한 후, 마지막으로 송진가루를 장작 위에 뿌려 1,300∼1,700℃로 가열하여 용융돼 식으면 죽염의 결정이 된다. 죽염의 주성분도 식염과 마찬가지로 Na와 Cl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대나무 성분 등 많은 다른 성분을 포함하게 되어, 어두운 회색을 띄고 유황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굵은 소금과 중소금의 차이는 뭔지 소금 굵기에 따라 뭐가 다른건지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