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맑게해주는 식물은 뭐가있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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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맑게해주는 식물은 뭐가있나요?(1)[편집]

    실내 공기가 좀 탁한것같은데..   청정기도 좋지만 식물을 놓으면 어떨까 해서요.   공기를 맑게 해주는 식물은 뭐가 있나요?

답변 :


1. 산세베리아 Sansevieria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직사광선에 충분히 쬐면, 튼튼한 포기로 자란다. 온도는 20℃ 이상만 되면 잘 자라고, 15℃이하에서는 생장이 멈춘다. 특히 겨울에 5℃ 이하로 내려가면 뿌리가 썩어서 말라버리므로, 분에서 뽑아내어 건조 상태로 해서 보관한다. 얼룩무늬종은 한여름에 밝은 그늘에 둔다.

물 주 기
건조에 강해서 1개월쯤 물을 주지 않아도 말라죽는 일은 없다. 하지만, 여름에는 분흑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아주 조금만 준다.

비 료
6~9월에 옥외에 둔 포기에는, 월1회 깻묵이나 완효성의 화성비료를 준다.

갈아심기
분심기의 포기나 뽑아서 보관한 포기도, 매년 5~6월에 갈아심기한다.

번 식 법
포기나누기나 땅속줄기꽂이, 잎꽂이등으로 번식시키는데, 단 잎꽂이에서는 얼룩무늬가 사라져버린다. 잎꽂이는 1장의 잎을 7~8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강모래 등에 잎의 3분의 1쯤 묻듯이 비스듬히 꽂는다.

용 토
덩이황토 4, 퇴비 2,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어서 쓴다


2. 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n

잎이 많고 모양이 수려한 벤자민 고무나무는 거실에서 기르면 좋은 식물이다. 잎이 많은 만큼 공기 정화 효과도 크고 난방기나 주방 조리 중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도 흡수하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을 좋아하고 13~15℃에서 가장 잘 자란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실내의 밝은 장소, 공기 건조에 주의

물 주 기
분흙의 표면이 마르면 흘뻑준다. 공기가 건조되어 있을 때는 하루 2~3회 분무해 준다. 분흙의 표면이 마르면 흘뻑준다. 공기가 건조되어 있을 때는 하루 2~3회 분무해 준다.

비 료
4~10월까지 월 1회 깻묵이 주체인 완효성 비료를 치비로 준다.

갈아심기
2~3년에 1회, 5~9월에 갈아심는다. 큰 포기는 밑 뿌리를 잘라 버린다.

번 식 법
충실한 어린가지를 꺾꽂이한다.

월 동
고무나무처럼 추위에 강하지 못하므로 가급적 10℃ 이상이 좋다. 물주기는 적은 듯이 준다.

병 충 해
깍지진디가 붙기 쉽다.



3. 관음죽 Lady Palm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 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이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 음지 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 식물이지만 0도의 추위도 견뎌 화장실에 두기 좋다. 여름에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는다.


4. 스파디 필룸 Peace Lily

아세톤과 이산화질소 등을 없애는 스파디 필룸. 매니큐어 제거용 아세톤은 물론 새로 칠한 페인트에서 나온 공업용 아세톤도 흡수한다. : 베란다에 개별 보일러가 있는 경우 스파디필룸을 보일러실 앞에 놓으면 불완전 연소된 유해 가스를 쑥쑥 빨아들여 공기가 쾌적해진다.

재배에 적합한 종류
파티니: 콜롬비아 원산. 잎이 조릿대 잎과 같고 ,꽃처럼 보이는 불염포는 순백색으로 아름다우며, 육수꽃차레는 박하와 같은 향기를 풍긴다.

마우나 로아 : 불염포가 둥그스럼하고 큰 것이 특징인 원예품종

코클레아리스파툼: 멕시코 남부 원산으로, 키가 1.5m나 되는 대형종. 육수꽃차례도 커서 15cm나 되며, 불염포는 담록색으로 달콤한 향기가 난다.

플로리분덤:콜로비아 원산. 소형종으로 꽃에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옥외의 반그늘에서 자라지만, 겨울 동안만은 실내에서 직사광선을 쬐어 튼튼하게 키운다. 6℃이면 월동하지만, 일단 찬기운을 쇠면 잎이 거무스름해진다.

물 주 기
5~9월의 생육기에는 듬뿍주고, 겨울에는 건조하지 않을 정도로만 준다.

비 료
갈아심을 때, 밑거름으로 완효성의 화성비료나 깻묵을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웃거름은 필요 없다.

갈아심기
매년 5~6월에 갈아심기한다.

번 식 법
포기나누기나 씨나기(실생)로 번식시키는데, 포기나누기는 3~4개의 싹을 붙여서 크게 나눈다.

월 동
난방이 된 실내에서는, 물을 약간 많이 주어 건조를 막도록 한다.

병 충 해
여름에 건조하거나 뿌리막힘이 되면, 잎진드기가 붙는다. 또 거염벌레나 슬립스의 해도 있으므로, 발견되면 4~5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용 토
덩이황토 4, 부엽토 3, 강모래 3의 비율로 섞은 용토를 쓴다.



5. 테이블 야자 Chamaedorea Elegans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많이 키웠다 하여 ‘테이블 야자’라는 이름을 얻은 식물. 페인트, 니스, 본드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독 가스를 빨아들인다. 리모델링하거나 새로 지은 집에 두면 효과가 탁월하다. 성장이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하는 크기의 화분을 사는 것이 요령이다.

테이블야자(차마에도레아)속 : 멕시코 원산으로, 비교적 소형의 야자로서 '테이블 위에 장식한다'는 뜻의 테이블야자, 세이프리지, 에럼펜(톱니테이블야자), 테넬라(애기테이블랴자)등이 있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어느 종류나 4~9월에는 옥외에 내놓아서 튼튼하게 키우지만, 반그늘을 좋아하는 종류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스며드는 정도의 장소에 놓는다. 그러나 10월 이후에는 어느 것이나 실내의 밝은 곳으로 옮겨둔다. 월동 온도는 코코야자, 호리병야자 등이 최저 10℃, 켄차야자, 넓은잎켙차야자, 로벨레니, 테이블야자, 세이프리지, 에럼펜, 테넬라, 애기야자 등은 최저 5℃, 그밖의 종류는 0℃정도라도 견딘다.

물 주 기
생장이 왕성한 그루의 분흙은 금방 마르고, 생장이 나쁜 그루의 분흙은 언제까지나 축축하다. 그러므로 물주기는 늘 분흙을 보면서, 건강한 그루에는 엽수와 함께 물을 충분히 주고, 쇠약한 그루는 분흙이 마르면 주는 정도로 한다. 그리고 어느 경우나 겨울에는 건조한 듯하게 관리한다.

비 료
비료를 주지 않으면 잎의 빛깔이 바래므로, 5~9월의 생육기에 깻묵이나 완효성의 화성비료를 월 1회 정도 준다. 단, 너무많이 주면 걷잡을 수 없이 자라므로 ,적당한 크기로 키우고 싶을 때는 양을 줄인다.

갈아심기
야자류는 뿌리가 빨리 뻗어 뿌리막힘이 생기기 쉬우므로, 매년 5~6월에 반드시 갈아심어야 하는데, 갈아심기 전의 1개월 동안은 옥외에 내놓아 튼튼한 그루로 키운다. 분에서 나무를 뽑으면 섬유질의 뿌리가 용토와 서로 엉켜 있다. 그러므로 바닥에서 3분의 1정도의 용토를 털어내고, 예리한 가위로 묵은 뿌리도 깨끗이 잘라버린다. 전보다 큰 분을 사용하고, 묵은 용토를 되도록 버리고, 덩이황토 6,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은 새로운 용토에 갈아심기한다. 갈아심은 후에는 바람이 없는 나뭇그늘ㅇ 등에 놓고,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1~2개월 후부터 서서히 햇빛을 쬐도록 한다.

번 식 법
그루의 밑부분에서 새끼그루가 나와, 여러 그루가 자라는 종류는 갈아심기할 때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그러나 카나리야자와 같은 단간성(생장해도 줄기가 하나뿐인 것)종류는 씨나기(실생)로 번식시키는데, 일반적으로 씨를 구하기가 어렵다.

병 충 해
통풍이 잘도지 않거나, 뿌리막힘이 생기면, 잎진드기나 깍지벌레가 생긴다. 병해는 거의 없지만, 해충 방제 때 살균제를 섞어서 뿌리면 만전을 기할 수 있다.

관 리 법
잎색, 잎모습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매년 갈아심어서 뿌리막힘이 되지 않게 한다. 뿌리막힘이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아랫잎이 시들어버린다. 또 해충도 붙기쉽다.

관 상 법
노지심기 : 카나리야자, 워싱톤야자사촌과 같은 대형종은 큰분에 심기도 하지만, 노지에 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미니 관엽 : 테이블야자는 미니 관엽이나 작은분 ·중간분에 알맞다. 또 로벨레니, 테멜라, 애기야자 등도 작은분에 심는 것이 좋다.
절엽 : 로벨레니, 세이프리지, 켄차야자, 크리살리도카르푸스 등은 꽃꽂이 재로로 쓰이며, 호화로운 무드를 연출하기에 알맞다.

6. 인도 고무 나무 Rubber Plant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 잎이 넓어 공기 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광합성도 매우 활발하게 하는 식물이다.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2. 5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이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인도 고무나무의 품종군(데코라 고무나무 등) 중에는 어두운 곳에서도 제법 견디며 생육하는데, 건전한 생육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밝은 실내가 적당하다. 또 공기가 건조되기 쉬운 장소는 피하도록한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실외에서 잘자라는데 줄(얼룩)무늬가 있는 종은 햇볕이 강하면 볕에 타기 쉬어 얼룩무늬도 바래지므로 해그늘에 둔다. 실외로 내놓을 때나 실내에 들여놓을 때는 그 환경에 서서히 적응하게 한다.

물 주 기
물 끊어짐에 강한 것도 많다. 그러나 4~10월까지의 생육기간은 분흙의 표면이 마르면 흠뻑 주도록 한다. 고무나무는 잎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가끔 닦아 주도록 한다.

비 료
4~10월까지 월 1회 깻묵이 주체인 완효성 비료를 치비로 준다.
그러나 어두운 곳에 둔 경우는 소량을 준다.

갈아심기
생장이 빠르므로 2년에 1회는 갈아심는다. 갈아심기는 5~9월경이 안전하다. 분 밑에 뿌리가 뭉쳐 있으므로 잘라 다듬는다.

번 식 법
5~7월에 취목(휘묻이), 꺾꽂이한다.

월 동
5℃ 이상을 유지. 얼룩(줄)무늬 종은 내한 온도가 8~10℃비료를 끊고, 물은 아주 적게, 때때로 엽수를 한다.

병 충 해
깍지진디가 붙기 쉬우므로 발견 즉시 칫솔로 문질러 떨군다.


7. 행운목 Lucky Tree

사무 기기와 실내 장식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한다. 이름이 좋아서 집들이나 신장 개업 선물로 자주 쓰이는데 그만큼 효용 효과도 높은 셈이다. 모래흙에서 잘 자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화분 표면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8. 파키라

열대 아메리카에 2종이 원산하는 높이 20m의 큰키나무로, 씨앗은 식용한다. 손바닥모양의 잎이 아름답고, 꽃도 큼직하고 아름다워서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으며, 상당히 큰 줄기르 지닌 것까지 분에 심어서 즐긴다.

관엽식물로 심어지는 것은 주로 멕시코 원산인 아쿠아티카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파키라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
화단심기, 분심기로 가꾼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생육이 왕성하고 빨라서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일년 내내 직사광선을 쬐게 하고, 5~9월에는 옥외의 양지바른 곳에 두어서 튼튼하게 키운다. 추위에도 강해서 5℃ 정도이면 월동이 가능하나, 추운 지방에서는 겨울에 실내에 들여놓는 것이 무난하다.

물 주 기
생육기에는 엽수와 함께 물을 듬뿍주지만, 항상 분의 흙이 젖어 있는 상태는 좋아하지 않는다. 겨울에는 적을 정도로 준다.

비 료
5~9월에 완효성의 화성비료나 깻묵을 2~3회 준다.

갈아심기
1~2년에 1회, 5~7월에 갈아심기한다.

번 식 법
씨나기(실생), 휘묻이, 꺾꽂이 어느방법으로나 번식이 가능하지만, 꺾꽂이로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굵은 줄기로도 잘 뿌리내리기하고, 또한 꽃이 잘 피고 열매도 맺는다.

병 충 해
갈아심기를 하지 않으면 뿌리막힘이되어, 잎진드기나 깍지벌레가 붙기 쉽다. 그런 경우에는 살충제로 방제한다.

용 토
덩이황토 6,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어서 쓰든가, 수경재배로 한다.

관 상 법
줄기의 밑부분이 갈색의 곤봉모양으로 생겨서 우람한 느낌을 주므로, 대형 관엽식물로 실내에 두고 즐긴다. 그리고 갑자기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쬐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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