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후라이 조리방법중에 써니사이드업이 뭐죠?(1)
계란 후라이 조리방법중에 써니사이드업이 뭐죠?(1)[편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완전 들떠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ㅎㅎ
리조트 가서 아침 먹을때 말이에요.
물론 뷔페일텐데 가서 당황하지 않기위해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가려구요.
동남아쪽 리조트가면 조식 먹을때 조리사가 계란 후라이도 직접 해주고 그러잖아요.
스크램블 에그는 알겠는데 그 외에 써니사이드업? 오버이지, 오버하드 이런식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있대요..
각각 어떻게 요리한 걸 말하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
프라이드 에그(Fried egg)
- 소위 계란후라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침요리로, 익혀지는 정도에 따라 명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① 써니싸이드업(Sunny side up)
계란 노른자의 모양이 떠오르는 해처럼 둥글게 튀어나와 있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은근한 불에 올린 프라이팬에 계란을 조심스럽게 깨뜨린 뒤, 밑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약간
붓고 뚜껑을 덮어 윗면도 익혀서 냅니다. 노른자는 반숙입니다.
② 오버이지(Over easy)
써니싸이드업보다 조금 더 익힌 것으로, 밑면을 익히다가 뒤집어 나머지면도 익히는 방식입니다.
이 때 노른자는 깨져서는 안되며, 완전히 익혀서는 안됩니다.
③ 오버하드(Over hard)
오버이지에서 조금 더 익혀낸 것으로, 계란노른자를 터트려 양면 다 익히는 방법입니다.
흰자 노른자 모두 완숙입니다.
계란 후라이 조리방법중에 써니사이드업이 뭐죠?(1) 관련있는 단어[편집]
써니사이드업 / 오버이지오버하드 / 서양식계란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