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소풍용 도시락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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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소풍용 도시락만들기[편집]

친구와 공원을 놀러 가기로 했는데요. 김밥 말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소풍용 도시락 뭐 없을까요. 김밥을 만들까도 했지만 재료도 너무 많이 들어 가고 친구한테 요리 잘한다고 자랑 하고 싶은데 자랑 꺼리가 안되는거 같아서요. 간단하고 요리 잘하는 티 낼수 있는 소풍용 도시락 만드는 법 알려 주세요.

답변 :
도시락 추천드릴께요.   1.참치김밥   2.유부초밥   3.오므라이스  





참치사각김초밥







⊙준비할 재료
초밥 2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레몬즙 약간씩, 김 6장, 참치통조림 1컵, 깻잎 6장, 고추냉이 ½큰술



⊙만드는 방법
① 초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② 참치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을 뺀 다음 살짝 으깨어 레몬즙을 뿌린다.
③ 김발 위에 살짝 구운 김을 한장 깔고 반으로 자른 김을 놓은 다음 ①의 초밥을 골고루 편다.
④ ③의 밥 위에 찬물로 되직하게 갠 고추냉이를 3cm 폭으로 얇게 발라준 다음 깻잎을 깔아준다.
⑤ ④의 깻잎 위에 ②의 참치를 올리고 사각 모양이 되도록 말아준다.

⊙TIP
고추냉이의 매운 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마요네즈를 밥 위에 바른 다음 와사비를 바르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카레김밥







⊙준비할 재료
밥 2공기, 카레가루 2큰술, 참기름 약간, 김 4장, 우엉 100g, 게맛살 4쪽, 피망 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시마물 ⅓컵, 참기름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따뜻한 밥에 카레가루,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달군 팬에 볶아낸다.
②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긁어내고 채썰어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③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④ 데쳐낸 우엉에 간장, 설탕, 청주, 다시마물, 참기름을 넣고 물기 없이 조린다.
⑤ 살짝 구운 김을 김발 위에 놓고 ①의 카레밥을 1cm 두께로 골고루 펴준다.
⑥ ⑤위에 우엉조림과 반으로 자른 게맛살, 피망볶음을 놓고 말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TIP
따뜻한 밥에 카레가루를 넣어야 맛이 고루 밴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주어야 한다.


치즈피클초밥







⊙준비할 재료
밥 2공기,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슬라이스치즈 4장, 오이피클 ½개, 김 4장, 소시지 3개, 깻잎 6장,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설탕, 식초, 소금을 섞어 냄비에 넣고 끓인 다음 뜨거운 밥에 부어 살살 버무린다.
② 팬에 식용유를 부어 소시지를 살짝 구워낸다.
③ 오이피클은 어슷하게 썰고, 깻잎은 얇게 채썬다.
④ 살짝 구운 김 위에 반으로 자른 김을 깔고 ①의 밥을 골고루 펴준다.
⑤ ④의 밥 위에 채친 깻잎을 가지런히 펴서 놓고 반으로 자른 치즈, 오이피클, 소시지를 올린 다음 돌돌 말아준다.
⑥ ⑤의 치즈피클초밥을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 담는다.

⊙TIP
설탕, 식초, 소금을 끓여 배합초를 만들 때 다시마와 레몬을 넣으면 더욱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미니모듬김말이







⊙준비할 재료
밥 4공기, 소금·깨소금·참기름 약간씩, 김 8장, 쇠고기 300g, 시금치무침 200g, 단무지, 달걀 2개, 불고기양념(간장·양파즙 2큰술씩, 청주 ½큰술, 다진 파 2작은술, 설탕·다진 마늘 1큰술씩, 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쇠고기는 얇게 저며 불고기양념으로 버무려준 다음 팬에서 구워낸다.
②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 다음 1cm 굵기로 길게 썬다.
③ 뜨거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간한다.
④ 김은 살짝 구워 반으로 자른다.
⑤ 김발 위에 김을 펴고 끝부분을 약간 남긴 다음 ③의 밥을 얇게 편다.
⑥ ⑤의 밥 위에 ①의 쇠고기, 시금치무침, 달걀을 각각 놓고 돌돌 말아준다.
⑦ 3가지 미니 김말이를 알맞은 두께로 썰어 담는다.

⊙TIP
미니김말이 속에 들어가는 재료로 우엉조림, 잔멸치볶음, 오이피클 등을 이용해도 좋다.

 **MENU**


아이를 위한 도시락 메뉴는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미니 사이즈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아이들은 한자리에서 먹지 않고 돌아다니기 마련이므로 들고 먹을 수 있는 과일 꼬치 같은 메뉴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 꼬마김밥

입 안 가득 차는 바람에 씹기도 힘든 김밥이 부담스러운 아이를 위해 준비한 꼬마김밥은 단무지, 게맛살, 우엉조림, 오이 등의 김밥 속 재료를 얇게 만들어서 김밥용 김을 ⅔로 잘라 만든다. 이때 아이 입에 쏙 들어갈 만큼 김밥을 작고 얇게 만는 것이 포인트다.



▶ 꼬마주먹밥

쇠고기 간 것, 잘게 다진 당근, 깨소금, 잘게 부순 김을 넣고 볶음밥을 만든 다음, 식으면 작게 주먹밥을 만든다.



▶ 꼬치 과일과 매실 음료

디저트로는 참외, 멜론, 수박의 살 부분을 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잘라서 꼬치에 나란히 꿰어 담는다. 매실 진액을 시원한 물에 희석해 보온병에 담아 가면 사이다나 콜라보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매실 음료는 소화에도 좋아 야외에서 도시락에 곁들이기면 그만이다.



▶ 파인애플 소스 야채샐러드

야채만 손질해서 밀폐 용기에 담은 다음 프레시안 파인애플 샐러드 소스를 함께 갖고 간다. 야외에서 소스만 뿌리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김밥도 목메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상큼한 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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