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들지않는곳에서분제를잘키울수있는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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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잘들지않는곳에서분제를잘키울수있는방법(1)[편집]

사무실구조상 햇볕이잘들지 않습니다 (오전에 1시간정도) 피라칸사 노박덩쿨 찔레나무가 있는데 햇볕이적어 꽃과 열매가 제대로 열릴지궁금합니다 현상태에서 잘키울수 있는 좋은방법  알고싶습니다

답변 :
현실적으로 어렵다 생각됩니다   분제의 경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일조량과 통풍인데 휴2016년 1월 20일 (수) 03:07 (UTC)--;   아래 자료 참고하세요   도움못되서 지송합니다..  









분재는 화분에 나무를 심어 어느정도 생장을 억제시키면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식물의 형태를 유지하는 일종의 작품이다.
천지자연을 조그만 분 위에 요약, 축소해서 표현하는 것으로, 작은가운데에서도 가지와 잎, 열매등이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다.


 1) 먼저 나무의 성질을 파악하고 분재에 알맞는 나무를 골라 시작한다.
 2) 작은 나무부터 시작한다.
 3) 굵은 뿌리가 드러나도록 심는다.
 4) 줄기는 굵을수록 좋다.
 5) 잔가지를 잘 발달시킨다.
 6) 잎은 작고 생기가 있어야 한다.
 7) 적응력이 강한 나무를 선택한다.
 8) 나무는 모두 꼭지점을 갖고 있다.
 9) 황금비률(1:1.6 정도)로 분과 나무의 균형을 잡는다.
10) 남향에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기른다.


몇m씩 자라는 나무를 40~50cm 높이의 작고 아름다운 모양의 나무로 키우기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생장을 억제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
강한 햇볕이나 강한 바람은 생장을 억제하는 요인이 되고 작은 분의 한정된 흙속에서는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다.
이밖에도 자라는 도중에 순이나 가지를 쳐주고 잎을 따주며 철사를 감아준다.


1)장소 - 하루종일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좋으며, 물주기와 순치기가 편리한 곳에 둔다.
2)흙 - 산모래 흙인 마사토가 좋다.
3)물주기 - 일반적으로 물주는 시간은 오전이 좋으며, 분의 흙이 반 이상 마르면 반드시 물을 주어야 한다.
4)분갈이 - 분갈이는 이른 봄 새눈이 트려고 할 때가 좋고 어린나무는 1~2년, 고목은 3~4년마다 분갈이를 해준다.
5)비료주기 - 분재는 비료를 3월에 주기시작하여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주는데 고형비료는 월 1회, 액비는 월 2회 정도 주고 열매 분재는 뼛가루를 주면 효과적이다.


이른봄과 겨울이 되기 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20~30배액을 주고 생육기간중에는 진딧물과 응애류 등에 알맞는 살충제를 주어 구제한다.


분재는 오랜시간 실내에 들여놓고 감상할 수 없다.
꽃나무분재는 개화 기간동안, 열매분재는 열매가 잘 익었을때 처럼 그 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동안에 들여놓고 감상해야 한다.
또, 분재는 전체를 감상할 수 있게 눈높이의 위치에 놓는데 분과 나무의 종류, 나무의 형에 알맞는 좌대위에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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