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립을 심어서 자라는 동안에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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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립을 심어서 자라는 동안에 과정[편집]

튜립제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가을에 튜립뿌리를 열개 정도 얻어 밖에 심었는데 봄에 싹이 틀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울때 심으라고 해서 12월초에 아파트 베란다 바깥쪽 밑에 심었습니다. 싹이 났으면 하고 기도하는 바램으로 심었습니다. 꽃이 피었다가 진다음에 뿌리를 관리하는 방법과 소독하는법 그리고 비료주는법을 알고싶습니다.

답변 :
튤립은 꽃이 지고 나면 줄기와 잎도 지는데 누런색이되면 한 6월 쭘 됨니다. 그때 까지 그대로 두세요. 6월쭘 되면 땅속에 튜립 뿌리를 케내세요. 튜립 뿌리가 마늘 같이 생겨는데 이것을 건조한곳에 보관해두세요.  공기가 잘통하는곳이면되고 비닐봉지에 싸지 마세요. 그리고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심고 싶은 곳에 심습니다. 화분에는 심어서 월동하기 곤란합니다. 땅에다 심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3~4월이 되면 튜립싹이 나와서 또 꽃이 핍니다. 이렇게하면 정말 탐서러운 꽃이 오래 핍니다. 튜립은 알뿌리가 중요해서 알뿌리 관리를 잘하면 됨니다. 한해에 알뿌리 옆에 튜립 새.끼가 4~5개 생김니다. 올해 한포기 튜립은 내년에 다섯포기 튜립이 되고 저내년에는 5*5=25 포기 튜립이 생산되는데 이런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번식 시키면 나중에는 엄청많은 땅에 심을수 있습니다.

    • 정리**

◎    튤립 Tulipa spp. Liliaceae 백합과 원산지 - 지중해, 코카서스, 시베리아, 아시아                   개화기 - 4-5월                   번식 - 구근 형태 - 꽃은 10-50cm의 긴 화경위에 컵같이 생긴 홑 꽃이 흔하고, 잎은 몇 장정도 기부에 부착되어 있음. 색과 모양은 매우 다양 재배방법 - 10월에 심은 후 6월말에 수확하여 2주간 건조시키고 여름철에 23도내외로 구저장, 생육 적온은 13-15도, 80%의 공기습도 유지, 높은 광도 필요  

    • 비료주는법**

사용하기 쉬운 무취성 화학 비료는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테라스,실내 등에 두고 즐기는 화초에는 무취,무해한 화학 비료가 적합하다.제품에 따라 질소.인산.칼륨(식물에 없어서는 안 될 3요소)의 비율이 다르므로 화초의 생육 상태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한다.생장 기간에만 비료를 준다.    휴면 중인 저온기에는 주지 않는다:비료는 비료 성분이 수분에 의해 조금씩 녹기 때문에 많이 주어도 뿌리가 상하지는 않는다. 액체 비료는 바로 뿌리에 흡수되므로 효과가 빠르지만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상한다. 비료는 정확한 배율로 묽게 타서 준다:료는 화분 가장자리에 얕게 묻는 고형 비료와 물뿌리개로 주는 액체 비료의 2가지로 크게 구분한다.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성분이 용해되어 뿌리에 흡수되는 고형 비료에 비해 액체 비료는 주는 즉시 바로 뿌리에 흡수되므로 비료의 농도에 따라서는 뿌리가 손상될 수가 있다.액체 비료는 보통 500배,1000배,2000배 등으로 물에 묽게 희석시킨후 준다.계량 스포이트나 스푼 등을 사용해 정확한 배율로 희석해야 한다. 고형 비료 주는 법 : 화분 가장자리에 얕게 묻는것이 포인트.  

    • 병충해 예방**

튤립에 해를 끼치는 해충은 적으나, 진딧물은 바이러스병을 전파하므로 방제한다. 병에는 바이러스병 외에 알뿌리부패병이 있다. 바이러스병은 꽃에 줄무늬가 생기고 생육이 약해지는데, 병든 포기는 뽑아서 태워버리고 매개 곤충인 진딧물을 구제하여 방제한다. 알뿌리부패병은 심기 전에 알뿌리를 소독하여 방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