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도와줘도 아내는 난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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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도와줘도 아내는 난리에요 -[편집]

저는 생각한다고 아내 집안일..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잔소리하고 난리 난리에요~ 재잘거리기 바뿌고요 - - 아내 왜 구런가요 ㅠ-ㅠ 집안일 어떻게 도와야지.. 아내가 난리 안칠까요?  

답변 :
집안일 할때 아내에게 구박받지 않는 비법   청소 청소기만 미는 걸로 청소가 끝나면 엄마들이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구석구석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말고 청소기로 깨끗이 밀고 걸레질도 해야 청소한 티가 난다.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면 힘도 적게 들고 깨끗이 닦을 수 있다. 바닥 청소가 끝난 후엔 TV와 서랍장 등 먼지가 쌓인 곳을 물걸레로 닦고 정리정돈을 한다.

설거지 물로 대충 헹궈놓으면 아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그릇은 세제로 깨끗이 씻어야 하고, 싱크대 주변도 씻어낸 후 마른행주로 닦아야 한다. 행주는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팔 끓는 물에 세제를 약간 풀고 행주를 넣었다 뺀 후 펴서 말린다. 기름기 있는 그릇은 물로만 쉽게 씻을 수 있는 컵과 함께 물에 담가두지 않는다. 컵은 물론 설거지통이 기름투성이가 될 수 있다. 설거지가 끝나면 세제를 풀고 고무장갑 낀 채로 손을 씻어 장갑에 남아 있는 기름기를 없앤다.

빨래 세탁물은 색깔별로 구분하고 드라이를 맡길 것인지 세탁기를 돌릴 것인지, 손빨래할 것인지 구분한다. 세탁기를 돌린 후에는 잊지 말고 바로 꺼내야 옷이 구겨지지 않는다. 젖은 상태의 세탁물을 착착 개어두었다가 30분 후 널면 구김이 거의 없다. 니트와 스웨터처럼 늘어지는 옷을 제외하고는 탁탁 턴 후 널어야 나중에 다림질할 때도 편하다. 빨래가 다 마른 후에 개어 놓으면 아내에게 칭찬받을 수 있다.

요리 로맨틱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아내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도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든다면 아무 소용없다. 아내는 요리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더러워진 부엌과 산더미같이 쌓인 설거지 거리를 걱정할 뿐이다. 아내가 당신의 음식에 집중하게 하려면 , 부엌을 깨끗이 청소하는 건 기본이고 요리할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또 방문을 닫아음식 냄새가 방에 스며들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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