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은 어떤게 있나요?(2)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은 어떤게 있나요?(2)[편집]
모든 식물이 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나요?;;
아니면 몇개의 식물들만 흡수를 하는건지..
가장 흡수가 많이 되는 식물은 어떤게 있나요?
어떤 식물이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
▲ 안스리움 (Anthurium) =안스리움은 공기정화능력 좋아 거실이나 방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스파티필름과 마찬가지로 꽃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 고무나무 =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를 비롯한 여타 유해 물질 제거효과가 우수한 식물이다. 고무나무라는 이름은 고무와 유사한 물질인 라텍스를 함유하고 있는 가죽 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두꺼운 잎에서 유래한다. 햇빛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도 잘 자라 관리가 쉽다.
▲ 산세베리아 =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밤에도 산소를 발생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한다. 음이온이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많이 방출돼 음이온 식물로도 불린다. 불사조라 생각될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해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 관음죽 =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지닌 식물이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이며,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열대 식물이지만 추위에도 잘 견뎌 화장실에 두어도 좋다.
▲ 아레카 야자 = 실내가 건조하면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급해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1.8m 높이라면 24시간 동안 약 1리터 정도의 수분을 뿜어내 가습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르기가 쉬워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다.
▲ 행운목 = 가장 대중적인 관엽식물 가운데 하나.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향기가 좋은 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도 좋다.
▲ 스파티 필럼 = 알코올, 아세톤, 벤젠 등의 오염 물질 제거에 뛰어난 능력이 있다. 특히 부엌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음식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크기에 비해 증산작용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 마지나타(Dragon tree) =드라세나종 가운데 가장 키우기 쉽고 잘 알려진 품종이다.
1960년대부터 실내식물로 취급되기 시작하였으며, 강건하기 때문에 빌딩로비나 현관 혹은 공공건물의 아트리움 등의 장식에 많이 애용된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광이 부족한 장소나 겨울철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거 환경에 이상적인 에코플랜트라 할수 있으며, 우수한 공기정화식물로서 특히 키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 벤자민(Weeping fig) =일반가정이나 쇼핑센터, 공공건물의 아트리움과 로비 등에서 자주 눈에 띄는 익숙한 식물이다.
벤자민의 최대의 난점으로서는 이동을 싫어하는 것이지만 환경을 적정하게 관리해주면 잘 생육한다. 실내공기 오염물질,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에 있어서는 아주 우수하다.
▲ 관음죽(Lady palm) =관음죽은 공기정화식물 중 재배하기가 가장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공기의 개선에 있어서도 가장 적합한 식물 중 하나라고 볼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대단히 인기가 높은 식물로 생육이 느린 편이어서 관리하기기 용이하다.
▲ 드라세나 맛상게아나,행운목(Corn plant) =흔히 행운목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모든 검사 항목에서 평균이상의 성적을 나타낸 우수한 에코플랜트이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조금 어두운 장소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공간에서 공기정화식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는 식물이다.
맛상게아나 종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공기의 유독물질의 제거능력에 있어서도 뛰어나다.
▲ 테이블 야자(Parlour palm) =테이블 야자는 생육이 느린 편이며 건물 내부의 공통된 환경인 광부족과 건조에도 강해서 키우기가 수월한 식물이어서 초보자가 기르기에 적합한 식물입니다.
▲ 헤데라,잉글리시 아이비(English lvy) ='헤데라 헬릭스 Hedera helix'라는 학명을 가진 것으로 보통은 영어명인 잉글리시 아이비를 줄인 아이비란 이름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덩굴져 자라는 모습이나 잎의 모양이 언뜻 보면 담쟁이덩굴과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이것들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담쟁이덩굴은 겨울이 되면, 낙엽이 지지만, 아이비는 일년 내내 푸른 잎을 지니고 있으며 생육 조건만 적당하면 겨울이라도 새잎을 내며 계속해서 자랍니다.
▲ 디펜바카아 카밀라(Dieffenbachia camilla) = 디펜바키아 카밀라는 잎이 잔잔하면서도 커다랗기 때문에 활발한 증산작용으로 공기중으로 많은 습기를 방출한다.
일반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은 어떤게 있나요?(2) 관련있는 단어[편집]
이산화탄소 / 식물 / 공기 / 환경호르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