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용 요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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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용 요리(1)[편집]

아침의 출근하기전의.. 간단하게 떼우고가면..든든하잖아요 ??   아침식사용 으로 좋은 요리들을 몇가지 소개해 주시구요~ 각 요리마다 요리법도 함께 알려주세요~

답변 :
●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

- 달걀에 우유(또는 생크림)와 소금후추 약간씩을 넣고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넣어 완전히 다

 익기 전까지 군데군데 저어가면서 만들어내는 아침식사입니다.

 주로 살몬(연어)요리 등 여러가지 아침요리에 곁들임으로 함께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믈렛(Omlette)

- 달걀을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넣고 빠른속도로 스크램블 하다가 말아서 내는 서양식 아침요리입니다.

 빠른속도와 풍미있는 담백한 맛 때문에 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침식사입니다.

 달걀만으로 만들어내는 오믈렛은 "플레인(Plain)오믈렛"이라 하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① 치즈오믈렛 (슬라이스 치즈 첨가) 

 ② 머쉬룸오믈렛 (양송이버섯 첨가) 

 ③ 스패니쉬오믈렛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은 야채를 볶아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만든 충전물 첨가)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 포치드 에그(Poached egg)

- 끓지 않는 물(80℃정도)에 달걀을 조심스럽게 넣고 적당히 익혀낸 달걀입니다.

 보통 노른자는 반숙이며, 질감이 부드러워 식감이 좋습니다.

 아침요리에 곁들임으로 내어지거나, 자체로 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프라이드 에그(Fried egg)

- 소위 계란후라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침요리로, 익혀지는 정도에 따라 명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① 써니싸이드업(Sunny side up)

  계란 노른자의 모양이 떠오르는 해처럼 둥글게 튀어나와 있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은근한 불에 올린 프라이팬에 계란을 조심스럽게 깨뜨린 뒤, 밑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약간
  붓고 뚜껑을 덮어 윗면도 익혀서 냅니다. 노른자는 반숙입니다.

 ② 오버이지(Over easy)

  써니싸이드업보다 조금 더 익힌 것으로, 밑면을 익히다가 뒤집어 나머지면도 익히는 방식입니다.
  이 때 노른자는 깨져서는 안되며, 완전히 익혀서는 안됩니다.

 ③ 오버하드(Over hard)

  오버이지에서 조금 더 익혀낸 것으로, 계란노른자를 터트려 양면 다 익히는 방법입니다.
  흰자 노른자 모두 완숙입니다.

아침식사용 요리(1) 관련있는 단어[편집]

아침식사 /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