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손수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1)
부케 손수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1)[편집]
친구가 얼마 후 결혼을 하는데요.
사정상, 정식결혼이 아닌, 지인들만 모여서 하게 되었어요..
제가 직접 부케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요.
심플하고 꽃을 돋보이게 하는 부케를 만들고 싶습니다.
부케 손수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답변 :
보통 캐스케이드나 라운드 계통의 부케를 두 손으로 들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허리선에서
잡는 것이다. 이때 부케를 약간 숙이듯이 해서 너무 눈에 뛰지 않도록 한다.
암 부케(arm bouquet)나 핸드 부케는 웨이스트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한 손으로 들기도 하지만
두 손으로 가볍게 드는 편이 분위기에 어울린다. 교회에서 입장할 때 신부는 아버지의 오른쪽에
서서 왼손을 맡기고 부케는 오른손으로 가볍게 든다.
입장해서 제단 앞에 서면 오른손을 아버지에게서 신랑에게 맡기게 되는데, 이때에는 부케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바꿔 들게 된다. 이때 신부가 왼쪽, 신랑이 오른쪽에 서게 되므로 부케는
오른손으로 든다.
예식이 끝나면 부케를 참석하여 준 하객들에게 던지기도 한다. 부케를 받은 사람이 다음 행운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기 때문이다. 부케는 본래 신랑이 선물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부케는 예식 중에 자주 옮기는 것을 고려하여 만들 때 될 수 있는 한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드레스를 더럽히지 않도록 잘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드레스와 부케가 완벽하게 조화되어,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바꿔들 때도 부자연스럽거나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물론 손에 든 신부 당사자를 돋보이도록 하고, 예식 전체의 격조를 높이는 큰 포인트여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코사지가 정적인 액세서리인 데 반하여 부케는 동적인 장식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꽃다발은 드는 사람은 물론, 그 꽃다발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상 깊게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꽃다발을 어떻게 드느냐에 따라 그 꽃다발의 가치도 달라질 것이다.
부케 손수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1) 관련있는 단어[편집]
부케 / 부케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