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잘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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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잘 키우는 법[편집]

로즈마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로즈마리 잘 키우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답변 :
로즈마리라는 이름은 흔히들 들었지만, 이 식물이 로즈마리인 것은 첨 알았다는~ㅋ 독특한 향이 매력적이다~     먼저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 자생지로 추위에는 강한 허브이다. 화분에다 심어 기르는 경우는 화분이 얼지 않을 정도의 추위에도 견딘다.   로즈마리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최적의 조건은 충분한 햇빛(하루 4시간 이상) 배수가 잘되는 토양 (화분을 다소 건조하게 관리해야 함) 바람이 잘 통하는곳(통풍)

  이 3가지 조건이 갖춰 져야 한다.   로즈마리가 아랫잎이 떨어지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잘못된 점이 있으면 체크하길~   1. 화분에 뿌리가 꽉찬 경우 로즈마리는 뿌리부분의 성장력이 왕성한 허브로 화분에 뿌리가 꽉찬 경우 물을 줘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뿌리가 상하며 아랫잎부터 노래지며 점차 약해진다. 좀더 큰 화분으로 옮긴다.   (화분을 분리해서 아래에 뿌리가 칭칭 감겨져 있는 경우는 1/4~1/3정도 뿌리를 자르고 흙도 1/3 정도 튼 다음 분갈이 한다.  화분의 흙은 물빠짐이 좋게 만들기 위해서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를 20% 정도 더 섞어 심는다. )     2. 잘못된 물주기는 로즈마리의 건강을 해친다. (빈번하게 화분을 말리거나 물을 너무 자주 줄 경우) 식물의 물주기는 햇빛,온도,식물크기,화분크기,화분 모래.흙의 배합에 따라 차이가 난다. (몇일에 1회라는 정기적인 물주기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   한여름 실외는 아침 저녁 2회, 겨울 실내는 주 1회 등으로 햇빛(제 1요인)과 온도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로즈마리 화분은  다소 건조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요즈음 베란다나 실내는 화분위의 흙을 만져 마른여부를 확인하고 마른 다음날 즈음 물을 흠뻑 주면 된다.   로즈마리는 공중습도가 다습한 것을 좋아하는 열대관엽식물이 아니다.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잎에 물을 분무를 하는 일은 삼가한다.     3. 통풍불량 이것도 안 좋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로즈마리 화분 둘때는 통풍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잎이나 가지가 빽빽한 경우는 가지를 솎아 잘라내거나 아래부분은 잎을 따서 통풍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4. 일조불량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로즈마리는 그늘에서 키우는 식물이 아니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하루 4시간 이상의 햇빛이 필요하다.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햇빛이 전혀 도달 하지 않는 아랫 잎부터 갈변하여 떨어진다.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로즈마리는 연약하게 웃자라기 쉽고 잎이 퍼머한 것처럼 꼬이는 현상도 일어난다.   웃자라서 전체적으로 모양이 흉하거나 가지가 많이 나와 빽빽한 경우에는 가지치기를 한다. 아랫잎까지 햇빛이 골고루 닿고 통풍도 좋아져 로즈마리가 건강해 진다.   또한 포기도 풍성해져 (자른 가지 하나에 대개 2개의 새 가지가 나옴)  역삼각형으로 전체적인 균형과 모양도 좋아진다

로즈마리 잘 키우는 법 관련있는 단어[편집]

로즈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