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 그런데(3)
꼬막무침 그런데(3)[편집]
그런데 거의 다 모든 레시피에 삶은 물에 꼬막을 넣으라하니
무지 헛갈립니다..
얼마전 끓는물에 넣었다가 입을 다 안열어 결국 한참있다 제가 열었는데 완전 살이 없어졌다 해야하나 .... 버렸습니다..
입을 안열은 다른이유가 있다면 그건 무엇인지요??
답변 :
삶은물이 아니고 끓고 있는물에 넣으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맛있는 국물이 빠져나가지 않거던요...
그리고 꼬막을 넣고나서 주걱으로 저어줘야 골고루 익고,
나쁜뻘도 빠져나와요~
너무 삶아도 맛없으니 적당히 삶으시고,껍질이 안열리는것은 속이 비었거나
너무 꼭 다물고 있는것들도 있어요.지금이 맛있는 철이죠~
참고하세요..퍼옴
꼬막무침
단백하고 영양만점의 꼬막 반찬
아주 쉬움 (하)1인분20분
주재료 꼬막(껍데기째) 600g, 실고추·실파 적당량씩, 소금 약간
부재료 양념장 재료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청주·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통깨·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1 꼬막은 큰 그릇에 담고 물을 약간만 부어 쌀 씻듯이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서 개흙과 해감을 뺀다.
2 손질한 꼬막을 냄비에 담고 소금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에 올린다.
3 냄비에서 김이 오르면 뚜껑을 열고 계속 끓이다가 한두 개쯤 껍데기가 벌어지면 불을 끈다. 너무 오래 익히면 꼬막이 질겨지고 맛이 없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실고추는 짤막짤막하게 자르고, 실파는 송송 썬다.
6 꼬막 한쪽 껍데기를 모두 떼어내고 접시에 담은 후 양념장을 끼얹고 실파와 실고추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