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먹었던 궁중음식
간식으로 먹었던 궁중음식[편집]
궁중음식 중에서 간식으로 즐겨먹던
궁중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그리고 각 요리마다 요리법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
인삼통정과
고명으로 쓰여진 인삼통정과는 수삼을 꿀에 오래도록 조린 음식이다.
인삼의 쌉쌀함과 꿀의 달콤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 요리는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 대용으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면 효과가 있다.
인삼의 열량은 그리 높지 않고 몸이 찬 여성에게는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며 다이어트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벌꿀은 열량은 높지만 그만큼 공복감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간식 강정과 유과
궁중에서는 물엿으로 콩강정과 검정깨강정을 만들거나 약과(油蜜菓)를 만들어 임신한 왕비
의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두뇌를 총명하게하는 성분인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는 당분인 맥아당의 기초가 바로 엿기름
이다.
이온교환법으로 만든 최근의 물엿이 아니라 옛날 전통의 방법으로 고은 재래식 조청을 말한
다.
이 물엿으로 궁중에서는 콩강정과 검정깨 강정을 만들어 임신한 왕비의 간식으로 진어하였
고, 하루 세끼의 식사시간 이외에 식혜마시기와 물엿먹기를 해야 했다. 물론 이는 태교음식
인 경우고 해산을 한후에는 식혜가 젖을 삭힌 다하여 금기시 해 왔다.
이 강정 이외에도 보리가루에 황해도 연백산 찹쌀가루를 섞고, 오대산의 목청(꿀)이나 석청
(꿀)을 넣고 진유(眞油:참기름)를 넣어 반죽하여 약과판에 찍어낸 약과를 기름에 튀겨서 꿀
에 재웠다가 왕비의 간식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오쯤에 국수나 만두로 요리한 낮것상을 대하고, 저녁 수라 사이에 다과로 차린 간식상을 받았습니다
간식으로 먹었던 궁중음식 관련있는 단어[편집]
궁중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