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책 레시피는 간이 좀 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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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2일 (월) 13:48 판 (새 문서: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책 레시피는 간이 좀 세지 않아요?== 레시피 대로 요리하면 더무 달고 짜게 되거든요?<br/>단 것은 원래 싫어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br/>제가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이라 왠만히 짠 것은 상관없거든요.<br/>근데, 레시피데로 했더니 무지하게 짜더라구요.<br/>다른 분은 어떤지 궁금해요.<br><br>답변 :<br>그 책에 다른분이 후기같은걸 적어주셨는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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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책 레시피는 간이 좀 세지 않아요?[편집]

레시피 대로 요리하면 더무 달고 짜게 되거든요?
단 것은 원래 싫어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제가 평소에 짜게 먹는 편이라 왠만히 짠 것은 상관없거든요.
근데, 레시피데로 했더니 무지하게 짜더라구요.
다른 분은 어떤지 궁금해요.

답변 :
그 책에 다른분이 후기같은걸 적어주셨는데,
그분도 간이 좀 세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한숟가락을 수북히... 로 계량했다더라구요.
책 앞에 저자가 계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지만
(설탕이나 소금같은 가루종류) 수북히가 아니라 살살 흔들어서 조금 볼록할 정도로만 재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책 사서 가끔 요리해서 먹는데,
가루같은건 대충 정확하게 재는데 장 같은 종류는 볼록... 이 아니라 불룩하게 산처럼 떠지잖아요.
그래서 레시피엔 4큰술로 나오면 제 마음대로 불룩하게 떠서 세큰술만 넣는다던지 하거든요.
그럼 맛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본인이 계량을 어떻게 하는지 우선 관찰해 보시구요, 그래도 간이 좀 세다 싶으면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수밖엔 없죠.
해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요리가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