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아일랜드드레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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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아일랜드드레싱이란?[편집]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서 어떤 드레싱할꺼냐고물으면
1000아일랜드 드레싱밖에 몰라서 그거 시킵니다.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만들죠?
그리고 그 이름의 유래두 알고 싶어요

답변 :
피클 양파등이 섬처럼 보인다고 해서..1000여개의 섬이 있는 소스.
비공개 님이 2003-06-15 12:04 작성

칠리소스나 토마토케첩을 넣고 피클 등을 다져 넣은 드레싱의 일종.
고소한 맛, 신맛, 단맛이 어우러지고 씹히는 맛이 있어
상추샐러드 등 야채를 주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드레싱 5ℓ를 만들려면
마요네즈 3ℓ, 토마토케첩 200g, 올리브유 300㎖, 토마토페이스트 90g, 다진 양파 200g,
다진 피클 100g, 다진 셀러리 30g, 레몬주스 1EA, 검은 올리브 60g, 초록 올리브 60g,
백포도주 30㎖, 파프리카 약간, 빨간피망 30g, 삶은 달걀 2EA, 피클 50g, 양파 80g,
피망 50g, 식초 10㎖, 흰후추와 소금, 후추 약간을 준비한다.
오목한 볼에 마요네즈를 넣은 뒤 위의 재료를 전부 넣고 잘 섞으면 완성된다.
재료는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넣고 뺀다.
상추샐러드에 얹으면 피클·양파 등이 섬처럼 보인다 하여 1,000개의 섬이 있는 소스라고도 한다.

그리고 "드레싱의 종류"로 검색해보시고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주문하세요.
이것저것 먹어봐야 더 맛있는 것을 찾을 수 있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