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거지마(john gerzema)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소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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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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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5일 (수) 12:42 기준 최신판

2008년 금융위기이후 소비자의 행동 변화
존거지마(john gerzema)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소비자

john gerzema -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소비자[편집]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내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보여준다.

합리적인 소비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들의 변화

동영상[편집]

<youtube>y6Sy6P5YSVo</youtube>

자막[편집]

<Poem> 0:11 13조 달러라는 부가 지난 2년동안 사라져버렸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금융산업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 정부의 관리감독상의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동시에, 이것은 아마 미국 역사상 중요한 한 순간이 될텐데 소비자들에게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미국을 새로운 궤도로 인도할 기회 말입니다 0:36 저는 이를 위대한 해방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단순한데, 이는 소비자가 걱정만하던 단계에서 행동하는 단계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GDP의 72%를 차지하는 소비자들이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은행들이나 다른 기업들처럼, 일상에서 부채를 줄이고, 부채를 해소하며, 일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치는 부채와 위험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갔습니다 1:05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강조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소비자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소비자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지난 일년반동안 벌어진 일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경험했다면,이는 이는 경제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한 클리프노트와 같습니다. 그렇죠?(주:CliffsNotes : 미국 유명 참고서) (웃음) 실업율은 증가했고, 주택가격이 하락했으며, 주식시장은 침체되었습니다. 상품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1:26 여러분이 가계를 관리하고자 하는 엄마라고 해보죠 지난 여름에 기름 가격은 배럴당 150달러였고, 지금은 50에서 70달러 사이쯤 된다고 하면, 휴가계획을 세우겠어요? 여러분은 기름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여러분 가계의 전략은 무엇인가요? 구제금융이 효과가 있을까요? 우리는 국가부채, 디트로이트 문제 (주:자동차 산업) 달러가치 하락, 건강보험 등의 모든 이런 문제들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들을 전부 한군데 모아서 부야베스(주:프랑스식 해산물 스튜)처럼 막 섞어둡니다 여러분은 재깍재깍 시한폭탄처럼 예측할 수 없는 소비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1:49 다시 되돌아 가서, 무엇이 이러한 경제 위기를 야기했는지 한번 봅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소비자로서 일상에서 실제로 그 문제에 큰 기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50-20 역설'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연간 저축률 약 10%에 도달하는데 50년이 걸렸습니다. 자그마치 50년. 이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2차 세계대전입니다. 저축률이 왜 그렇게 높았을까요? 그 때에는 벽에 박는 못 말고는 살 물건이 없었습니다. 그렇죠? 2:15 반면 지난 20년동안은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10%대의 저축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는데요. 왜냐하면 그만큼 우리가 흥청망청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특대형 차를 구입했고, 모든 것을 더 크게 만들었으며, 하지불안 증후근(역주:수면장애)을 위한 치료제를 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함께 소비자들이 오늘날 우리가 처한 위기로 곤두박질 치게했던 어떤 요인을 만든 것입니다. 개인의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지난 15년간 기본적으로 65%에서 135%로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부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방준비은행이 그런것 처럼, 물론 우리 은행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53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그래프입니다. 부채가 1919년부터 2009년까지의 추세를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결국에 보게 되는 사실의 전반적인 현상은 실제로 우리가 나서서 미래의 교육과 우리 가정의 미래의 자녀들을 빚으로 부담하고 있다는 겁니다. 3:09 이걸 구제금융을 시각화해서 한번 보지요. 달러 지폐를 쌓는다면 먼저 36만달러라는 금액은 5피트 4인치(주:162.5센치미터)정도되는 사람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계속 쌓아 올리면, 우리를 지원하고 구제하기 위해 체제 전반에 투입된 엄청나고 믿을 수 없는 규모의 금액을 보게 됩니다. 자 이게 첫번째 3천1백5십억 달러입니다. 그런데 제가 언젠가 읽었는데 1조초라는 시간은 3만2천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기 저기 뿌려지고 있는 조단위의 구제금융을 이런 정황이나 무관심한 태도로 얘기하는데, 우리는 장기 부채를 착착 쌓아 나가고 있는 것이죠. 3:43 하지만 소비자들은 변했습니다. 그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저축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경제위기가 발생한 이후 11개월 연속 저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축율 10퍼센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4사분기에는 소비가 지난 62년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거의 3.7퍼센트의 하락입니다. 4:06 비자카드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살 때, 우리가 가진 돈으로 지불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저축하고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대해 더 신중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 다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주 극적인 전환의 시점이기도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난 1년 반동안 소비자들이 진짜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겪어 온 것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미국인들의 80퍼센트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출생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사실 우리에게 대공황 (주:1929년 발생한 미국 대공황)입니다. 4:35 그래서 그 결과, 말도 안되는 것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좀 들자면, 치과의사와 정관수술, 총기 그리고 상어에 물린 사고 얘기를 해보죠. 어때요? (웃음) 치과의사들이 어금니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를 가는 사람들이 치과에 와서는 요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얘기한답니다. 그래서 요즘 치아에 충진한 것을 교체해야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총에 대해 말하자면, 총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신원조사를 하는 FBI가 말하길 1월부터 총기 판매가 거의 25퍼센트 증가했다고 합니다. 정관수술은 48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코넬 연구소가 집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꽤 좋은 것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아마도 방금 들었던 예들과는 별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상어에 공격당한 숫자가 2003년 이후 최저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있나요? 아무도 해변에 가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거죠. 5:21 그러나 심각하게 말씀드리는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과 제가 소비자들이 물러서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를 이 불황으로 몰았던 소비자 자신들이 다시 우리를 거기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엄청난 기회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아무 생각없는 소비에서 의식있는 소비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 30년간에 벌어진 일을 한번 보면, 소비자들은 90년대 마케팅을 잘 이해했고 요즘에는 이 놀라운 소셜 및 검색 도구들을 쓰지만 단 하나 소비자들을 가로 막았던 것은 분별력이었습니다. 소비를 통제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실제로 그들의 가치관에 맞게 소비할 수 있고 자본주의와 사업을 단지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좋게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6:02 자 이제 그걸 설명해 드릴께요. VML과 Young & Rubicam사의 특허 도구인 Y&R's BrandAsset Valuator에 기반해서 이 경제위기때 소비자 시장과 관련해서 무엇이 벌어졌는지를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몇가지 정말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네가지 가치 변화를 살펴볼텐데요 이들은 새로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새로운 소비자 행태를 촉진합니다. 6:24 우리가 목격하는 첫번째 문화적 가치 변화는 유동적 삶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향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미국인들이 성공을 정의할때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에서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유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주변에 과잉을 줄이게 되면 더 날렵해지고 민첩해 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하류계층 소비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류계층 소비라는 것은 여러분이 돈을 경박하게 쓰는 것이 (무절제하다고 느끼는) 세태에 안맞아 보이는 그런 걸 의미합니다. 경영의 원칙은 금전에 관한 것입니다. 6:50 자 그럼 이런 가치에서 벗어나는 하류계층 소비에 대한 몇가지 사례들을 살펴봅시다. 첫번째 P.Diddy가 화려한 장식을 줄이겠다고 약속할때 우리는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웃음) 하지만 정말로 이런 현상들이 메디슨 에비뉴(주:뉴욕의 명품 가게들이 밀집한 곳)나 다른 곳들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명품 부티크에서 쇼핑하고 나올 때 그 브랜드를 산것을 숨기기 위해 평범하고 일반적인 종이 가방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즘의 패션에서 고급 흥정을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고가품과 부동산 시장에서도 고급 흥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사라지고 계략이 없어지고 있죠. 7:21 이것은 블루칼러를 대상으로 하는 요트 클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블루컬러 요트 클럽은 여러분이 요트클럽에 가입이 가능하지만 여러분이 요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일종의 회원이 될 수 있는 조건인 겁니다. 또한 우리는 여행이 좀 절제된 형태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보고 있습니다. 맞죠? 와인농장이나 농장에 가는 농촌체험 여행 말입니다. 7:39 그리고 우리는 사업상에서도 이런 경향을 보고 있습니다. 아주 흥미롭게도 회사들이 이런 새로운 사고방식들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몇몇은 아주 멋있어요. 하나는 프리토레이(주:미국의 대형 스넥회사)가 소비자들의 유동성으로의 변화를 알아낸 것이죠.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월초에 돈이 더 많고 월말에는 돈이 적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는 포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월초에는 큰 용량의 포장을 쓰고, 작은 포장은 월말에 쓰구요. 8:02 또 정말 흥미로운 것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단입니다. 그들은 변동 가격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을 위한 가격을 책정할때 투수 대진부터 날씨, 팀 성적등 모든 것을 감안합니다. 이런 유형들의 변화의 또다른 좋은 보기는 Zynga(주:페이스북에서 인기있는 게임을 개발한 회사)의 성장입니다. Zynga는 고정가격에 묶이고 싶어 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열망에 기인해 성장한 것입니다. 역시나, 이것의 주제는 변동비, 변동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소액결제가 크게 성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들은 Hulu(주: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케이블 채널 대신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현명한 아이디어들이 있는데 이제 막 파악되고 있는 단계이며 그리고 마케팅 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8:39 네 가지 가치중 두번째는 윤리와 공정한 경쟁을 향한 움직임입니다. 그것을 공감과 존중을 가지고 운영되죠.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이죠. 그리고 그 결과 회사들은 단지 가치가 아닌 가치관을 제공해야만 합니다. 점점 더 많이 소비자들은 회사의 문화를 주목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 회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공감과 존중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은, 이 불황으로 부터 유래된 많은 수의 정말 희망적인 것들입니다. 예를 좀 들어 보겠습니다. 9:04 하나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이웃을 여러분의 지지 시스템으로 더 강조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또한 정말로 불편한 종류의 것들이 만들어내는 훌륭한 부산물도 있습니다. 바로 실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원봉사의 증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현상이 있습니다 여러분중에 어떤분들은 부메랑 키즈(주:다시 부모와 살러 돌아온 자녀)가 있으실텐데, 부메랑 졸업생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대학들이 이들과 연계해서 졸업생들이 직업을 찾는 것을 도와주고, 기술을 나누고 재교육을 시킵니다. 인격과 전문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바대로, 1월에 뉴욕시 허드슨강에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Sully(주:허드슨강에 불시착한 비행기의 조종사)가 Babycenter에서 주요 이름이 되었습니다. (웃음) 9:41 그래서 가치와 가치관의 관점에서 볼때, 회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여러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언가 좋은 일을 하기 위해 기존의 기반시설을 이용해서 2백만명의 미국인들에게 IT 재교육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9:55 또한 흥미로운 기업은 고어텍스입니다. 고어텍스는 그들의 경영진과 근로자들의 개인적 책임을 중시하는데 거의 상사의 생각들을 피하는 정도까지 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임원들이 사용한 모든 비용 보고서를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회사 인트라넷에 게시한다는 점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투명성입니다. 병안의 와인을 마시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10:18 위기 이후 소비지상주의 4가지 법칙중 3번째는 인내하는 삶입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보면 소비자들이 삶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주가 아니란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들은 열심히 탐구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구매한 모든 것들에서 가치를 뽑아낼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자동차를 예전보다 오래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9.4년이라고 3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최고 기록입니다. 우리는 또한 도서관이 미국의 거대한 (지적) 자원이 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68퍼센트의 미국인들이 도서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 높은 비율입니다. 10:50 따라서 이 트렌드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역시 지식의 축적이란 것입니다. 평생교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개선,훈련 그리고 발전과 진전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DIY운동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전체 집들중 30퍼센트가 실제로 주인들이 짓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매우 신기했습니다. 이 숫자는 오두막이나 그런 집들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무려 30퍼센트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손을 더렵혀 가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매를 걷어 부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것들을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11:16 우리는 뒤뜰에서 암탉, 닭 그리고 오리들을 기르는 경우를 보고 있습니다. 계산을 맞춰보면 사실 별로 타산은 맞지 않습니다만 근본적인 원칙은 지속가능한 것과 자기 자신을 돌본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 우리는 뉴욕시의 High Line을 살펴 보겠습니다. 무언가 좋은 것을 위해 기존의 기반시설을 이미지 변화시킨 뛰어난 사례로서 뉴욕시의 새로운 공원입니다. 11:35 이제 브랜드와 회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배당을 지불하는 것이며 영속하는 브랜드가 되고, 투명성을 제공하며 오늘의 세일 후에도 계속 거기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완벽한 사례는 파타고니아 (주: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파타고니아의 Footprint Chronicles(주: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제품이력 정보를 제공)는 그들이 만드는 모든 제품을 조사하고 추적하며 사회적 책임을 제공하고 그들이 만드는 제품뒤에 숨겨져 있는 윤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1:58 다른 좋은 보기는 피델리티입니다. 예금이나 대출에 대한 캐쉬백으로 바로 보상해주는 것이 아니고 529개의 rewards 제도를 대학 학자금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흥미있는 기업은 SunRun입니다. 전 이 회사가 마음에 들어요. 이들은 소비자의 단체를 만들었는데요 소비자들이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소비자가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생산한 전기는 시장으로 내보내집니다. 따라서 이는 소비자 중심의 협동조합입니다. 12:24 자, 우리가 볼 위기이후의 소비주의 네번째는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움직임입니다. 이건 최근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데요.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신뢰라는 것은 몇개로 쪼개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란 여러분의 지역사회에 연결되고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걸 의미합니다. 제 책에서 72퍼센트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브랜드나 회사에 대해 말한걸 믿지만 광고은 단지 15퍼센트만 믿는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죠. 그런 의미에서 협동적 소비주의는 정말 활성화되었죠. 이는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같이 움직인다는 걸 의미합니다. 자 간단한 예를 몇 개 들어 보겠습니다. 12:56 장인 운동은 엄청 성공했습니다. 그 지방에서 유래된 제품이나 서비스들 모든 것은 여러분의 지역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게 치즈이건, 와인이건 무엇이든지요 또한 동네화폐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돈을 빌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는 사람들하고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네 시장에서 말이죠. 이런 동네 화폐의 증가는 또다른 정말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그리곤 최근에 보고서가 하나 나왔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어떤 지역에서 실제로 일어났는데 사람들의 전기 사용량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그 내용이 일반에 공개될때 그 지역 사람들의 전기 사용량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13:35 이젠 cow-pooling (주:카풀과 빗대어 소고기를 공동구매하는 것을 말함)이란 개념을 한번 보죠. 이는 소비자들이 함께 어울려서 유기농 농장에서 고기를 사는 것을 말하는데 이 농장들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통제되는 그런 농장들입니다. 그리고 다른 정말로 흥미로운 움직임이 있는데요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진 것인데, 캐럿맙(주: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조직적으로 지원하는 소비자들의 운동)입니다. 전통적으로 소비자들이 하는 일은 보이코트이겠죠? 채찍(매)을 드시나요? 보상을 하면 안 될까요? 이런 것들은 소비자들이 기업들이 바람직한 것들을 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조직화하고 자원들을 모으는 것입니다(역자주:바이콧Buycott) 14:04 자 그리고 기업들이 뭘 할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사회공동체를 조직할 수 있는 모든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싸울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사실 체계화할 필요는 있겠지요. 그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볼 수 있는 많은 흥미로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Zagat(세계 호텔 레스토랑 가이드북)이 실제로는 레스토랑 평가에서 벗어나고 다각화해서 실제로 건강관리 평가로 진출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Zagat은 무슨 자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음, 많이 가지고 있죠. 왜냐하면 사람들의 네트워크이니까요. 그렇죠? 그래서 그건 그들의 브랜드를 더 신축적으로 만들어주는 아주 강력한 힘이 됩니다. 14:40 자 이번엔 Kogi(주:미국에 있는 한국식 타코 트럭)의 경우를 보시죠. 이 Kogi(고기)는 가게가 있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트럭입니다. 아시겠죠. 이건 L.A.일대를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이 이걸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트위터를 통해서입니다. 아니면 존슨 앤 존슨의 Momversations (주:엄마들이 관심사를 나누는 웹사이트)를 들 수 있겠죠. 대단히 크게 성장한 경이로운 블로그입니다. 존슨 앤 존슨이 엄마 블로거들의 힘을 이용하고 그들이 포럼을 만들도록 하는데 그 포럼에서 서로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건 또한 존슨 앤 존슨에게 아주 아주 가치있는 광고 수익도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포드사와 Zappors(주:인터넷 신발 쇼핑몰)에 이르는 회사들의 CEO들이 하는 놀라운 일들이 있는데, 이들은 트위터에서 소통하고 열린 환경을 만들며 그들의 종업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숨겨진 벽 뒤에서 무언가를 결정하는 대신에요. 15:24 여러분은 기업들이 채택하기 시작한 완벽한 투명성과 공개성의 상승을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소비자가 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가 이것들을 살펴보고 그리고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보면, 저는 오늘날 존재하는 이 위기가 정말로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엄청나게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커다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자로 위기를 쓰면 실제로 같은 동전의 같은 면입니다. 위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현재 소비자들과 동의하는 것은 그들이 이 경제 위기에서 우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15:57 그래서 우리는 가치 위주의 소비가 자본주의가 더 개선되도록 영향력을 미칠 것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혁신을 추진할 것입니다. 그것은 오래 지속되는 제품들을 만들 것입니다. 그것은 더 좋고, 더 직관적인 소비자 서비스를 만들 것입니다. 이는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회사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가 뒤돌아 보고 여기서 나와서 우리의 데이터에서 살펴보는 이 트렌드들의 시작을 볼때 우리는 향후 미국의 미래에 아주 희망적인 그림을 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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