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위한 도시락 맛있게 싸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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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3일 (화) 15:30 판 (새 문서: ==저녁식사를 위한 도시락 맛있게 싸는 방법(1)==   요즘에 전국 많은 학교를 강타한 대기업계열 위탁급식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 많은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거나 부모로부터 얼마간의 돈을 받아 김밥이나 국수를 사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쓰리 학생들이 늦은 밤까지(밤 10시~11시) 학교에서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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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위한 도시락 맛있게 싸는 방법(1)[편집]

  요즘에 전국 많은 학교를 강타한 대기업계열 위탁급식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나 많은 학생들이  점심식사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거나 부모로부터 얼마간의 돈을 받아 김밥이나 국수를 사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쓰리 학생들이 늦은 밤까지(밤 10시~11시) 학교에서 열공하면서 영양과 건강을 위한 저녁 식사를 하는 것에 있어서 도시락 메뉴를 영양이 가득하면서도 한층 맛있고 먹음직스럽게 챙기는 좋은 방법(요리법)을 알고 계시는 분들 있으십니까?         요리 분야에 해박하신 고수님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들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답변 :
한의사 최승씨 추천요리, '우엉탕' '단호박된장국수'

대학입학을 위한 길고 긴 수험생활의 막바지. 수년간의 노력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한 요즘 수험생들은 편안한 마음가짐과 평소와 다름 없는 생활패턴을 유지해야 시험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 어머니의 따뜻한 정성과 충분한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자녀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자.

한의사 최승 씨는 "수험생들은 자극적인 음식,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험생을 위한 식단을 짤 때는 가장 먼저 우리 몸의 근육과 뇌를 이루고 있는 주성분인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소화 흡수가 용이한 음식을 식단에 포함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

자꾸 밀려드는 졸음을 쫓을 때는 커피보다 향긋한 허브티 같은 향신료를 이용하면 소화도 잘되고 정신도 안정시켜 뇌활동을 촉진시킨다며 덧붙였다.

최승 씨는 수험생들의 막바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으로 '단호박 된장국수'와 '우엉탕'을 추천했다. 단호박 된장국수의 주 재료인 호박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하체의 순환이 잘 안 되는 수험생들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소화도 잘 되게 해준다. 함께 들어가는 피망은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의 피로회복에도 좋다. 양송이, 다시마, 표고버섯은 기혈순환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단백질은 뇌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몇 조각으로 자른 단호박을 찐 뒤 으깨어 밀가루, 소금과 섞어 반죽한 뒤 얇게 펴서 썰어 삶는다. 표고버섯 불린 물에 다시마를 넣고 5~10분 정도 끓인 뒤 된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여기에 애호박, 청ㆍ홍피망, 양송이, 표고버섯을 넣고 두부, 우엉즙, 참깨 간 것으로 간하고 강판에 간 감자를 넣고 참기름을 살짝 두른 국물을 국수에 부으면 된다.

우엉탕은 변비와 잦은 감기 예방에 효과가 크다.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해 따로 식이섬유를 먹지 않아도, 반찬으로 먹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소염, 해독작용이 있어 늦은 시험공부로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쉬운 목 감기와 잇몸질환에도 좋다.

먹기 좋게 썬 우엉과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우엉이 투명해질 때까지 들기름을 두른 냄비에서 볶은 뒤 표고버섯 불린 물을 조금만 붓고 국물일 거의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면 표고 불린 물과 다시마를 넣고 우엉이 무를 때까지 끓인 뒤 두부와 들깨 즙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한소끔 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손으로 비벼 꼭지만 떼고 씨를 털어 내 썰은 홍고추를 넣고 불을 끈다.


수험생의 건강과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는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므로 수험생들도 영양에 균형을 맞추어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 먹는 것 빼고는 아무 낙이 없다. (특히 몰래 먹는 재미는 진짜 캡이다) 그러나 장래를 생각하여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대학 입학 후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이런 음식은 두뇌활동에도 별로 좋지 않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과 무기질의 소모가 커지므로 수험생의 경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에는 섬유소도 풍부하여 운동부족으로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앉아 있기만 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경우 이 변비가 반갑지 않는 손님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수험생의 경우 쫓기는 시간 때문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점심식사 후 식곤증으로 공부에 방해를 받기 쉽다. 그러므로 아침식사는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가서 1교시 후 도시락 까먹는 재미도 그만이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하루 3끼의 식사가 너무 불규칙적이라 좋지 않다. 시간이 없거나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경우 간단한 토스트나 시리얼, 죽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보통 수험생은 점심과 저녁을 도시락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단조로운 식사로 입맛을 잃기 쉬우므로 1끼는 김밥, 볶음밥과 같은 일품요리로 변화를 주면 좋겠다.

식단의 예) 아침 : 밥, 미역국, 도라지생채, 달걀찜, 김치
간식 : 우유
점심 : 콩나물표고밥. 소고기 장조림,단무지
간식 : 포도
저녁 : 밥, 갈치조림, 김구이, 오이생채, 김치
간식 : 복숭이

수험생을 위한 식탁 꾸미기
수험생의 공부와 건강을 위해서 한 번쯤 식단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수험생에게는 밥이나 국수, 빵 따위와 같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식품은 되도록 줄이고, 적은 양으로 칼로리를 높이는 지방질 식품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이 많이 든 식품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살코기와 생선 등 되도록 질이 좋은 것으로 취하도록 하고, 멸치와 같은 뼈째로 먹는 잔 생선이 좋으며, 야채와 과일류는 물론 권해야 하지만, 감자, 고구마 따위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저기서 따와봤는데요..^^

결론은 탄수화물보다는 고단백의 영양식을 권하고
일반적인 식사에서 부족한 비타민등은 과일로 꼭섭취해 주세요
그리고 수험생에게 변비는 쥐약이잖아요 볍비를 예방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많이드시구요..

제가 수험생활을 남들에 비해 오래했거든요..그리고 저도 공부할때는
고기는 소화가 잘 안되서 가급적 피했구요..
고기에서 모자를 단백질을 보충하기위해 저는 생선을 많이 이용했어요
바다에서 나는음식을 많이먹었구요..푸른채소랑요...
근데 확실한건 인스턴트 음식같은거나 빵같은거 먹으면 배가 더부룩 하고 식곤증이 많아진다는거에요
그리고 과일을 퉁한 비타빈 섭취 공부하다보면 조금 힘들잖아요..
과일 싸가서 혼자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늘 같이먹는 가람껄 다 싸가기도 그렇고..
또 어찌보면 번거롭기도하고...그럴떄는 과일쥬르를 마셔보세요..
당분이 너무 많이든것 말구요..개인적으로 신것이 그리 싫지 않다면 레몬쥬스를 권하고 싶네요..
많이 달지도 않구요 상큼한 맛이 식곤증도 줄여주는것 같구요..
그리고 꼭 아침에 밥을 드세요
저도 아침을 거르고 우유 마시고 이랬었는데요 아침을 먹는걸 습관하다보니
아침시간의 집중력도 좋아지고 밥을먹으면서 이를 시용하다보니 반도 꺠고 뇌의 운동도 활발해지고
수험생에게 아침은 정말 보약과 같은겁니다.아침 거르지 마시구요..

스님처럼 먹으라는말이 있더군요...나물등많이 섭취하시구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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