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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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맘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3일 (화) 15:50 판 (새 문서: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음식은?==     여름이라 날씨가 정말 더운데...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br><br>답변 :<br> 여름철은 <BR><BR>몸 밖은 덥고 <BR><BR>몸안은 차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 경우 탈이 나기 쉽습니다.<BR><BR>이럴 때 더운 음식을 먹어줘야 되죠.<BR><BR>이런 음식들을 먹으면서 <BR><BR>땀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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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음식은?[편집]

    여름이라 날씨가 정말 더운데...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답변 :



여름철은

몸 밖은 덥고

몸안은 차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었을 경우 탈이 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 더운 음식을 먹어줘야 되죠.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서

땀을 내 주는 것이 좋죠.


요리법
▷ 고추 간장장아찌
재료 풋고추 500g, 소금 약간, 절임장(간장 2컵, 설탕 ¾컵, 물 1컵, 식초 ½컵)

만들기
1 풋고추를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2 채반에 밭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고 꼭지 부분을 1cm 남기고 자른다. 꼭지 아랫부분을 이쑤시개로 찔러 구멍을 낸다.
3 ②의 고추를 마른행주로 닦아서 완전히 물기가 없도록 준비한다.
4 냄비에 분량의 재료로 절임장을 만들어 끓여 식힌다.
5 항아리에 준비한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돌로 눌러 고추가 뜨지 않도록 갈무리한다.
6 ④의 절임물을 ⑤에 붓고 이틀 간 삭힌다.
7 절여진 고추의 장물을 다시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식힌다.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다.
8 20일 이상 삭힌 고추는 꺼내서 바로 먹거나 고춧가루와 파, 마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친다.

▷ 햇마늘 간장장아찌
재료 햇마늘(6쪽마늘) 1접(100개), 식초 12컵, 간장 5컵, 설탕 2½컵

만들기
1알이 단단하고 고른 6쪽마늘로 골라서 속껍질 두 겹만 남기고 싹 벗긴다.
2 ①의 마늘을 깨끗이 씻고 마른행주로 닦아서 물기를 없앤다.
3 항아리에 마늘을 담고 떠오르지 않도록 접시나 돌로 눌러준다.
4 마늘이 푹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붓고, 15일 정도 시원한 곳에서 삭힌다.
5 식초물을 따라내 분량의 간장과 설탕을 섞어 ④의 마늘이 푹 잠길 정도로 붓는다.
6 10일 정도 지난 후에 장물을 따라내고 끓여 식힌 후 다시 붓는 과정을 2~3회 정도 반복한다.
7 한 달 후쯤 마늘이 완전히 삭으면 꺼내 먹는다.

▷ 마늘종 간장장아찌
재료 마늘종 1kg, 소금 1컵, 절임장(간장 2컵, 설탕 ¾컵, 물 1컵, 식초 ½컵)

만들기
1 마늘종은 억센 끝부분을 잘라 깨끗이 씻는다.
2 소금물을 만들어 준비한 마늘종을 넣고 지그시 돌로 눌러 절인다.
3 절인 마늘종을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마른행주로 닦아 채반에 펼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4 냄비에 절임장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팔팔 끓여서 식힌다.
5 마늘종을 5가닥씩 묶어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④의 절임장을 부어서 마늘종이 떠오르지 않도록 돌로 눌러둔다. 3~4일 간 삭힌다.
6 마늘종에 간장물이 배면 절임물을 냄비에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식힌다. 식힌 간장물을 마늘종에 붓는 과정을 2~3회 반복한 후 꺼내 먹는다.








요리법

▷ 깻잎 된장장아찌

재료 깻잎 100장, 된장 2컵

만들기
1 꺳잎은 씻어서 물기를 털어 5장씩 묶는다
2 항아리에 된장과 깻잎 묶은 것을 켜켜이 쌓아 한달 정도 삭힌다. 이때 맨 위에는 된장을 덮는다.
3 깻잎에 된장이 배어 구수한 맛이 돌면 꺼내 먹는다.된장을 거둬내고 바로 먹거나 쪄서 먹는다

▷ 무 고추장장아찌
재료 무 10개(동치미무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고추장 4컵, 간장 1컵, 설탕 1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고 세로로 3등분해서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다.
2 절인 무를 물에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없애고 채반에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3 냄비에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고 끓인 다음 식힌다.
4 ③의 장을 무에 바른다. 항아리에 무를 넣고 장을 부어 고추장 색이 날 때까지 한 달 정도 삭힌다.
5 삭힌 무를 꺼내 채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여러 번 헹군다.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를 넣고 무쳐 먹는다.

▷ 가지 소금절임장아찌

재료 가지 5개, 소금 약간, 월계수잎 1장, 통후추 5알, 마른 고추 1개, 식초 1컵, 물 1컵, 설탕 ½컵

만들기
1 가지는 깨끗이 씻어서 2cm 두께로 잘라 소금에 살짝 절인다.
2 절인 가지를 물에 헹궈 꼭 짠다.
3 항아리에 가지를 담고 월계수잎과 통후추, 마른 고추를 담는다.
4 냄비에 식초와 물, 설탕을 넣고 끓여 식힌다. 이것을 ③의 가지 항아리에 붓고 15일 정도 삭힌다.
5 삭힌 가지를 꺼내 물기를 꼭 짠 뒤 참기름, 파, 마늘, 통깨를 넣고 무쳐서 먹는다. 절임장은 끓여서 부어야 농도가 짙어져 간이 제대로 밴다.

이런 짭짤한 음식을 먹으면 입에 침이 가득 고이게 되서

식욕을 돋궈주게 되죠.

재료
닭가슴살 3쪽, 캐슈넛 70g, 청피망 1개, 당근 ¼개, 양파 ½개, 마늘 2쪽, 청주 1½큰술, 녹말물 2큰술, 소금·후춧가루·참기름·튀김기름 적당량씩, 토마토케첩 소스 케첩 ⅔컵, 설탕 3큰술, 고추기름 1큰술, 물 2큰술

만들기
1 닭살은 손질한 후 한입 크기로 잘라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잰 후 달군 팬에 볶아둔다.
2 캐슈넛은 살짝 튀겨둔다.
3 당근은 편으로 썰어 4등분하고, 양파와 피망은 2cm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당근, 피망, 양파순으로 넣어 볶는다.
5 다른 팬에 소스 재료를 넣고 끓으면 닭살, 캐슈넛, ④를 넣은 후 버무리듯 볶는다.
6 ⑤에 녹말물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한 후 참기름을 두르고 불을 끈다

재료
호두 150g, 시리얼(무설탕) 1컵, 설탕 ½컵, 물엿 ½컵, 물 3큰술

만들기
1 호두는 달군 팬에 살짝 볶아둔다.
2 팬에 설탕, 물엿, 물을 넣고 젓지 말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바글바글 끓인다.
3 ②에 호두와 시리얼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 뒤, 한 스푼씩 떼서 식혀 굳힌다

재료
부추 100g, 표고버섯 2개, 숙주 80g, 당면 50g, 라이스 페이퍼 10장, 다진 마늘 ½작은술, 청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부추와 숙주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뒤 다진다.
2 표고는 얇게 채썰어 팬에 살짝 볶아 숨을 죽인다.
3 당면은 물에 불려 물기를 빼고 다진다.
4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한다.
5 뜨거운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한 장씩 담가 투명해지면 건져서 젖은 행주에 한 장씩 놓고 ④를 한 스푼씩 떠서 올리고 잘 접어 돌돌 만다.
6 한김 올린 찜통에 젖은 행주를 깔고 ⑤를 나란히 올려서 찐다.

따뜻한 음식보다는

그래도 시원하고 매콤한 음식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비빔냉면도 괜찮을 것 같네요제가 잘 해 먹는 비빔냉면입니다.


비빔장 : 고추장5큰술, 식초 1큰술, 물1~2큰술, 설탕 혹은 물엿,깨소금 약간

참기름, 계란 삶은것 1개 혹은 반개

냉면국수(시중에 가면 팔아요)
배 ,사과, 오이, 무우등


만들기

1. 비빔장 만드는 재료들을 모두 섞어 놓는다.
2. 냉면국수를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끓기시작하면 10~20초 정도 끓여 익힌 다음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을 빼서 놓는다.(소쿠리 등에 밭쳐 놓는 것이 좋음)
3. 배, 사과,무우등을 어슷하게 썰어놓는다.
4. 오이 하나를 반토막으로 만들어 하나는 길게 채치고 하나는 어슷하게 썰어서 설탕과 소금 한티스푼 정도에 절여놓았다가 물기를 꼭 짜고 고춧가루에 버무린다.
5. 계란은 삶아서(완숙으로. 물에 넣고 10분에서 13분 동안 삶으면 됨) 반으로 갈라놓는다
6. 큰 그릇에 냉면 국수 삶은 것을 담고 썰어놓은 배,사과, 무우(채친것, 절임 같이
),등을 올려놓은 후 비빔장을 올린다.
여기에 식초를 한 티스푼 정도 뿌린 후(안 해도 됨) 참기름을 뿌린다.
7.마지막으로 계란 잘라놓은 것을 올려 장식한다.


비빔냉면에 얼음을 같이 넣어먹어도 맛있고,

쫄면이나 국수를 사다가 먹어도 맛있죠.

그리고

김치 국수는

재료 : 김치 적당량, 깨소금, 참기름,진간장, 국수, 김치국물, 설탕 조금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법은

1.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센불에서 물을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쫙 펴서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물이 화르륵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 컵 붓고 다시 화르륵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찬물에 헹궈준 뒤 소쿠리에 밭쳐놓아주세요.
2.김치를 잘게 썰어주세요.
3.국수에 김치를 듬뿍 넣고 김치국물을 세큰술을 넣으신 뒤, 설탕 2티스푼, 깨소금 3티스푼, 참기름 조금 진간장 2큰술을 넣고 비벼주세요.

계란 삶은 것을 첨가해도 좋고 여기에 얼음을 띄워놓고 먹어도 맛있죠..(많이 드시진 마시구요. 탈나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답변들

여름을 나기에 좋은 음식
식욕부진, 더위탈 때 매실로 여름나기


불볕더위로 수은주가 30℃를 넘으면 기운을 못쓰고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한방에서는 이를 ‘주하병(注夏病)’이라 한다.말 그대로 여름을 탄다는 뜻.

주하병이 생기면 위와 대장의 기능이 떨어진다.입맛도 없어지고 조금만 과식하거나 찬 것을 마셔도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식욕이란 욕망도 신체의 기능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뇌하수체에는 2개의 식욕중추가 있어 식욕을 조절한다.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식욕이 없어지고,또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식욕부진은 말 그대로 식사를 할 욕망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식욕부진은 일종의 부수적 증상이지 질병은 아니다.식욕부진의 원인은 위장관계통 질환과 그 이외의 질환으로 나뉜다.위장관 계통의 질환으로는 위궤양 위장염 위암 간장염 췌장염 등이 문제가 된다.

위장관 계통 이외의 질환으로 식욕부진이 생기는 경우는 심장이 부은 심울혈증,콩팥에 문제가 있는 요독증,갑상선기능저하,부신질환 등이 있다.

또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을 때에도 입맛을 잃을 수 있다.이 때의 식사장애는 식욕중추에 영향을 주는 정신질환과 구별해야 한다.식욕은 있으나 먹고난 뒤가 두려워 음식을 피하는 또 다른 정신이상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단순히 ‘여름을 탄다’는 의미 이외의 원인을 분명히 밝힌 뒤 치료해야 하며 절대로 식욕촉진제를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몸의 이상은 약으로 고칠 수 있지만 마음의 병은 그렇지않다.

한편 더위를 먹었을 때엔 목과 허리를 느슨하게 하고 젖은 수건으로 머리와 목을 적셔준다.이후 무릎에서 발목쪽으로 5㎝ 아래에 있는 ‘족삼리혈’을 눌러 주는 것이 효과적.이 경혈을 잘 모르면 무릎에서 발쪽으로 천천히 주무르는 것도 괜찮다.

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좋다.공기는 덥지만 몸안의 장기는 차갑기 때문.찬물을 들이키면 입안은 상쾌하지만 냉해진 내장을 더욱 차게 만들어 배탈과 설사를 일으킨다.더운 물을 마시면 내장의 기운이 정상으로 돼 빨리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다.여름에 냉면을 먹으면 잘 체해도 겨울에 냉면이 체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보신탕을 여름에 먹는 것도 같은 맥락.여름에는 내장이 차가우므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개고기를 먹으면 몸이 더워지고 기운을 찾게 되는 것.

취침전 목욕도 미지근한 물이 좋다.찬물로 목욕하면 그 순간은 기분이 상쾌하지만 피부가 냉기를 받고 혈관이 수축돼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다.

여름나기가 어려운 사람은 ‘매실’을 이용한 민간요법을 써도 도움이 된다.잘 말린 매실을 감식초에 1일간 잰 것을 갈아 즙을 만든 다음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방법이다.식사를 못할 정도로 더위를 아주 많이 탈 때는 매실에 인진 인삼 육두구 초과 등의 한약재 가루를 섞어 알약을 만들어 장복해도 좋다.


<만드는 법>
①매실 20개,인진 30g,인삼·육두구·초과 각 20g을 재료로 준비한다.
②매실을 잘 말려 감식초에 1일간 쟀다가 갈아서 즙을 만든다.
③인진 인삼 육두구 초과 등의 약재를 각각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
④토종 꿀을 접착제 삼아 ②와 ③을 혼합,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든다.1일 4회 매회 30알씩 복용한다.


여름철 보양식 콩국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으로 나른한 여름철, 식구들의 입맛을 되찾아주자. 콩은 아미노산을 보충해주고 또한 지방간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장에 유익한 균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고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올리고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먼저 콩(250g)을 깨끗이 씻은 뒤 물에 불린다. 햇콩은 5∼6시간 정도만 담가 두면 되지만 요즘 콩은 바싹 말라 있으므로 하루저녁 완전히 불린다. 그런 뒤 껍질을 2분의1정도만 벗겨 준다.

손질한 콩은 두꺼운 냄비에 밥물 정도의 물을 붓고 삶는데 끓기 시작하면 2분 정도만 더 익힌 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잠깐 뜸을 들인다. 그런 뒤 콩은 건져내고 냄비에 있는 콩물을 계량하면 약 3컵이 되는데 여기에 생수를 섞어 9컵이 되게 준비한다.

믹서에 콩과 통깨(¼컵), 잣(1큰술), 소금(1큰술), 물을 모두 넣고 곱게 간 뒤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흔히 콩국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체에 거른 뒤 물만 사용하는데 남은 비지 역시

혈중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켜주므로 버리지 말자. 콩국수에 쓰이는 국수는 면발이 굵은 것보다는 소면이 콩국의 고소함을 더해준다. 국수는 끓는 물에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건져내어 준비한 찬 얼음물에 넣어 면발이 완전히 식으면 비벼 깨끗이 씻은 뒤 1인분씩 사리를 만들어서 체에 건져둔다.먹을 때 고명으로 오이채, 수박, 토마토 등을 곁들이면 색스럽고 시원스러워 보인다.

열대야로 잠을 설치고 식사도 못한 채 출근하는 남편에게 우유를 넣은 콩국 한컵을 내어보자. 활기찬 하루가 시작될 것이다.


오징어 냉채

오징어 쫄깃 오이 아삭아삭

싱싱한 오징어를 살짝 데쳐 아삭아삭한 오이와 매콤한 겨자 소스에 버무려 먹는 오징어 냉채 만들기.

1. 오징어 겁질을 벗긴 후 간이 잘 배도록 안쪽에 잔 칼집을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오징어채를 살짝 데친다.

3. 겨자소스는 튜브에 든 연겨자 대신 가루겨자를 써 만든다. 매운 맛이 나도록 가루 겨자를 물에 푼 것을 따뜻한 곳에 10여분 놓아둔다. 여기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소스를 준비한다.

4. 오징어와 오이채 썬 것을 겨자소스에 버무린 후 차갑게 해서 먹는다.

시원하고 독특한 단맛을 가진 알칼리성 과일 배.

풍부한 효소가 소화를 도와주므로 고기요리와 함께 먹거나 소스에 넣어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시원한 맛도 더해준다. 껍질과 씨를 발라내고 강판에 갈아서 배즙을 만들어 고기요리에 사용하자.

쇠고기(등심 또는 안심) 500g, 구이 양념장(배즙·간장 4큰술씩, 다진 파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1½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등심이나 안심의 연한 부위를 0.5cm 정도 두께로 썰어 잔칼집을 넣는다.

2 볼에 곱게 간 배즙과 분량의 간장, 다진 파·마늘,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양념장에 고기를 넣어 30분 정도 재운다.

4 뜨겁게 달궈진 석쇠에 양념한 고기를 얹어 양면을 고루 익힌 뒤 잣가루를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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